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대의료원(작년 1·2차 면접(직무, 인성) 기출문제<답 포함>+ 면접 tip)
- 최초 등록일
- 2019.07.01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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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제 면접을 준비하고 면접을 보러다니는 시기일 것입니다. 작년 그 더위에 땀 흘리며 공부하고 긴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러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처음 면접을 보는 저로써도 많이 긴장하고 앞이 깜깜하고 한개 보고 올때마다 옆사람은 잘하는데 왜 나는 못할까하며 자존감이 뚝뚝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해요. 다들 그럴 필요없어요, 병원에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자기 병원은 있고 그 병원을 가기 위한 길이 험하던 순탄했던 나중에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노력도 안하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꼭 기출 문제를 사던 책을 사던 딱 한달만 노력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목차
1. 면접 tip
2. 서울 성모병원
1) 면접
2) 기출문제
3. 서울대병원
1) 실무면접
2) 면접 기출문제
4. 고대의료원
1) 면접
2) 1차 면접 기출문제
3) 2차 면접 기출문제
본문내용
①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인상착의인것 같아요. 이쯤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에 “회색 정장 괜찮나요?”, “여자 정장 바지 괜찮나요?” 상관없습니다. 정말로 제 주위에 바지도 있었고 흰색 정장도 있었지만 결과에 전혀 지장이 가지 않았습니다. 의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소입니다. 뭐 이거 열 번은 더 들었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진짜입니다. 저 같은 경우 서울 성모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개도 제대로 못했지만 잘 웃고 옆사람 말에 공감하며 끄덕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붙었고 아무 기대도 없었는데 붙고 나서 생각해보니 진짜 사람 미소로도 뽑구나 했습니다.
② 이 tip은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라고 해서 다른 면접자들이 답을 할 때 쳐다보는 경우가 진짜 엄청 많습니다. 절대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다른 면접자들한테 엄청난 민폐입니다. 사람 눈을 쳐다보라는 것은 면접관님들 한에서입니다. 옆으로 눈길 돌리지 마시고 그저 미소를 띈 채 끄덕여주세요.
③ 몇 개 병원은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제 기억으로는 고대의료원,서울성모병원 외에는 다 30초미만의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여기 면접관은 하루에 300명 가까운 사람의 자기소개를 듣습니다. 자기 PR도 중요하지만 이 분들에게 왠만해선 독특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시간을 지켜주세요. 40초만 넘겨도 면접관님들의 눈 돌아가는 것이 다 보입니다. 과유불급입니다.
④ 절대 자만하지도 후회하지도 마세요. 정말 결과는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자만하게 내 성적이 이정도인데 여기는 당연히 붙지 했던 곳은 떨어지고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를 붙여주겠어 하는 곳은 붙었습니다. 결과는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발 널스토리같은 커뮤니티 들어가지 마세요... 그냥 자기의 길을 가세요.
⑤ 기출문제 많이 보는 게 좋습니다. 이거는 당연한 말이지만 많이 본 사람이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