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면접후일담] 간호사관학교와 건국대학교 면접후기입니다.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4.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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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관학교와 건국대학교 면접후기입니다.
면접에 가시기 전에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면접방법
2. 질문 및 답변 내용
3. 기타 특이사항
본문내용
면접방법
면접시간 5분
면접위원수 2명
면접절차 제시문 -> 인성면접
유의사항 대기시간 동안 종이 아무것도 볼 수 없음
질문 및 답변 내용
A. (자랑스럽게) 두 번 실렸습니다. (손으로 브이)
< 두 분 다 웃으심 >
Q. 남자 면접관 : 방송부 부장이었네. 힘든 거 있었어요?
A. 네.. 자기소개서에 쓴 것과 같이 1,2학년들 사이에 갈등을 해결하는 것과 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Q. 여자 면접관 : 방송부 활동은 안 힘들었어요?
A. 저는 방송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하는 건 즐거웠습니다.
Q. 여자 면접관 : 그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요?
A. (면접 10분인 줄 알았는데 5분이었음. 너무 빨리 끝나서 엄청 당황) 네?
Q. 남자 면접관 : 하고 싶은 말~
A. 아..(원래는 두 분과 얘기 나눌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합격해서 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려했는데)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Q. 남자 면접관 : (웃으면서) 합격시켜 달라고?
A. 네!
< 스톱워치인거 같았는데 삐삐삐삐 울림. 시간 다 됐다는 뜻>
Q. 여자 면접관 : 가 봐요
A. 네 안녕히 계세요!
Q. 남자 면접관 : 광주니까 가는데도 한참 걸리겠네.
A. 아니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특이사항
엄청 긴장했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편했음.
생기부에 언론, 방송, 민주주의 이런 거 있었는데 하나도 안 물어보심
신방과라서 시사문제 물어보실 줄 알았는데 안 물어보심
질문들이 오히려 쉬워서 더 당황했음. 걱정할 필요 없을 듯
버벅거리고 말 더듬고 면접 잘 못 봤는데도 1명 뽑는 최종합격에 든 걸 보면
다들 긴장하는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너무 걱정 말고 파이팅!
질문 및 답변 내용
(들어가서 인사)
Q. 남성 면접관 : 광주? 전라도 광주에서 왔어요? 멀리서 왔네. 잠은 어디서 잤나?
A. 아는 언니가 이 학교 재학 중이어서 그 언니 집에서 잤습니다.
Q. 남성 : 그럼 합격해서 여기 오면 그 언니랑 같이 살면 되겠네.
A. 네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