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편입 스터디 자료 (합격생) 시사, 기술 4회분
- 최초 등록일
- 2017.03.2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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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7 대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편입 스터디 자료입니다.
자료를 만들어 4명이 스터디를 하였는데, 전원 합격하였습니다.
자료는 고려대학교 면접방 3개 중 기술 및 시사방에 초점을 맞추어 4회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가 발생 원인이다.
2.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이 발병해, 연간 900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
3.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주사로서 암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주사제이다.
4. 우리나라에서는 6월 중순부터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올해 지원 사업 대상은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주로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생에 해당한다.
이들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보건소나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본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5. 건강했던 10대 소녀가 자궁경부암 예방주사(HPV 백신)을 맞고 5일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소녀 쉐즐 자만(Shazel Zaman‧13)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기 전까지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6. 일본은 자궁경부암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2013년 6월, 자궁경부암 백신 ‘적극 접종’ 정책을 철회했다.
(일본에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출시된 것은 2009년 12월이다.
일본은 2013년 4월부터 이를 ‘필수 정기 접종’으로 지정, 국가와 자치단체가 전액 비용을 부담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1월까지 무려 338만명에 이르는 초·중·고교생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받았다.
그런데 ‘필수 정기 접종’ 두 달 뒤인 2013년 6월부터 “이 백신을 맞은 13∼16세 소녀들에게 만성 통증증후군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의 이상 반응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이중 186명은 부작용이 일어난 후 현재까지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2013년 6월 ‘자궁경부암 백신 필수 접종’ 정책을 철회했다. )
7. 2013년 6월 국회 보건복지위 식약처(당시) 현안 보고에서, 정승 당시 식약처장은 “국내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일시마비, 운동장애, 떨림증상 등의 부작용 사례가 14건 보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