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이란?

소개

유비쿼터스와 지형공간정보 매쉬업

목차

1. 매쉬업의 개념

2. 매쉬업의 연혁

3. 매쉬업의 장단점

본문내용

1. 매쉬업의 개념
매쉬업이란 인터넷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서로다른 서비스와 기능을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여러 웹사이트의 컨텐츠를 조합하여 새로운 컨텐츠나 서비스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A 지역에 화재가 났다고 가정하면, 구글 Earth와 다음의 뉴스서비스를
혼합하여 쉽게 사건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구글 Earth의 한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유익한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만들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웹사이트에 퍼져있는 단편적인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이
매쉬업이라고 할 수 있다.

2. 매쉬업의 연혁
매쉬업의 원래 의미는 가수나 DJ가 2가지 곡을 조합하여 하나의 곡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이 개념이 WEB 2.0의 핵심적인 개념이 된 계기는 Paul Rademacher라는 사람이
구글의 지도 어플리케이션 코드를 해킹하여 부동산 정보와 조합시킨
하우징맵(HousingMaps.com)이라는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붐을 일으키면서였다.
이 후 구글은 Paul Rademacher를 고소하기는 커녕 구글에 고용하였으며,
구글 맵의 API를 공개하였다.

3. 매쉬업의 장단점
매쉬업의 장점은 혼합서비스의 장점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컨텐츠 개발에 대한
시간과 비용이 적게 소모되는 것을 들 수 있다. 기존의 공개된 컨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컨텐츠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방법만 구상하면 누구든지 전세계 어디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컨텐츠가 1차 서비스(원천소스)에 종속적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원천소스를 가진 1차 자원이 소멸되는 순간 하위 서비스들은 연쇄적으로 중단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