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
- 최초 등록일
- 2005.04.23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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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카르트의 인식론에 이어 궁극적인 원리에 대한 탐구가 바로 ‘방법론적 회의’이다. 데카르트의 첫 번째 회의는 감각적 경험의 가치에 대한 회의고, 둘째는 이러한 감각적 경험을 넘어서 외적 세계에 관한 지식의 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이러한 인식론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을 세 단계로 나누었다.
첫째 단계는 자기 자신의 존재에 관한 확신에 도달하는 단계이다. 스스로 제기할 수 있는 가장 극단적 회의 가운데에서도 자기 자신이 존재하지 않고서는 회의 조차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하여 자아는 실체이며 이 실체의 본질은 사유함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둘째 단계는 신의 존재의 증명이다. 신의 존재의 증명을 위해서 모든 관념을 세가지로 나누었다. 밖으로부터 우리에게 생기는 관념으로 존재를 지칭하여 주는 ‘외래관념’과 인간이 만들어낸 것으로 실재 경험적 세계에서 발견할 수 없는 ‘인위관념’ 그리고 생득관념으로 날 때부터 우리의 능력과 관계없이 주어지는 ‘본유관념’이 바로 그것이다. 데카르트는 신의 관념은 감각적 대상을 통한 경험적 관념이 아니라 하고 또한 인간이 만들어 낸 관념도 아니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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