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뿌리깊은 이야기 / 기말고사 내용정리 / 조선대 / 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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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후삼국시대의 영웅들 [1차시 수업]
1. 궁예
1) 출생과 성장
· 궁예는 신라 사람으로 성은 김씨이고, 아버지는 신라의 제47대 헌안왕이라 한다.
· 궁예란 인물 왜곡됐을 가능성 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
· 현재 학계에서는 아버지가 신라의 제48대 경문왕이라고도 한다.
· 어머니는 후궁이었다
· 궁예의 출생 당시는 신라의 하대 치열한 왕위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 궁예는 궁밖에서 낳았다. (태어날 때 집 위로 빛줄기가 내려왔다. 태어나자마자 이빨이 다 나있다. 라는 썰이 있음) 사주 봤더니 아버지를 죽일 사주였음 그래서 절벽에서 던져버렸음. 유모가 아이 받아
· 출생의 비밀을 알고 절로 들어간다. 10여세에 출가함, 궁예 법명 : 선종 바루 들고 가다가 새가 떨어트린 점괘가 쓰인 물건 받았다 여기에는 임금 왕이라고 쓰여 있었다.
· 진성왕 5년에 절을 나와 초적세력에 들어갔다.
· 처음에는 죽주의 기훤에게 투신했다.
· 뒤에 북원의 양길의 부하가 되었다.
· 양길의 군사를 얻어 북쪽 지역을 평정하게 된다.

2) 나라
· 궁예는 송악을 근거로 자립하여 후고구려를 건국한다. (옛날 고구려 지역) 왕건도 같이 도움
· 고구려 부흥을 구호 삼아 북쪽 지역의 민심을 얻고자 하였던 것이다. (901년)
· 국호를 마진으로 고침 904년
· 도읍도 철원으로 옮겼다.
· 마진은 마하진단[摩訶震旦]의 준말로 동쪽의 큰 나라 ’대동방국‘ 이라는 뜻이다.
· 미륵불을 모시는 종파 (전세 – 현세 – 내세)　미륵불　:　태어나기는 미래 현세에 존재
· 마진시대에 미륵불을 자처
· 미륵불의 신통력, 미륵관심법(반대세력 죽이는것)을 내세우며 많은 정적들을 숙청
· 고구려 계승의식 버리고, 불교의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 궁예 다시 태봉으로 개칭 911년
· 결국 918년 궁예는 부하들에 의하여 축출되고, 왕건이 새로운 왕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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