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요리 제사상 차리는법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9.30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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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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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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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열 : 시접, 잔반, 밥(메)과 국(갱)을 신위 수대로 올린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을 올린다.
-2열 :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 생선·두부·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4열 : 좌포우혜 :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5열 : 조율이시(조율시이)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곶감) 순으로 놓음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1.포(脯)는 주로 문어나 건어를 쓰고, 과실에는 밤, 대추, 배, 감, 은행 등을 쓰되 홀수여야 한다.
2.소채(燒菜)로는 두가지의 익힌 나물과 한 가지의 김치를 쓴다.
3.어물로는 주로 조기를 쓰며 육고기엔 집짐승의 고기를 쓰는게 좋다.
4.적(炙)으로는 고기(肉)과 간(肝)을 이용하는데, 진찬(進饌)이라고 하여 간을 초헌 때 올리고 육은 아헌과 종헌 때에 올린다.
5.떡과 간장을 준비하고,국은 육물, 생선, 채소 등으로 한다.
옛날엔 탕(湯)을 어(魚), 육(肉), 소(蔬) 등으로 3탕을 올렸으나 요즘은 단탕(單湯)으로 위의 재료를 혼합하여 쓴다.
6.설 차례는 메 대신 떡국을, 추석 차례는 메 대신 송편을 올립니다.
7.제사에 쓰지 않는 음식은 복숭아, 꽁치, 삼치, 칼치, 고추, 마늘 등이며 식혜, 탕, 면 등은 건더기만 사용합니다.
8.밥(반飯)
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주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예전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오늘날에는 생략한다.
9.국(갱羹)
제사 국이다. 신위의 수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는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인다.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쓰지 않는다.
10.떡(편)
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는 껍질을 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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