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중세 요약 아틀라스 중심
- 최초 등록일
- 2020.06.2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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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아틀라스 일본사 중세
-일본 중세는 무사(무가)의 시대이다. 약화된 귀족 세력을 대신하여 무사가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최초의 독자적인 무사정권은 가마쿠라 막부로, 교토에서 멀리 떨어진 간토 지방을 기반으로 했다. 가마쿠라 막부는 주군과 종자 사이의 강한 사적 연대를 근간으로 삼았으며 고대 율령국가나 동아시아 왕조체제와는 크게 다른 특질을 띤다. 남북조 시대를 거쳐 확립된 무로마치 막부는 귀족(공가)세력의 거점인 교토를 정권의 소재지로 삼는다. 이로써 교토와 가마쿠라로 이원화되어있던 무사와 귀족은 본격적으로 융합되어갔다. 무로마치중기가 되면서 민중저항 (잇키)과 무사세력 내부의 분열이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전국시대 이후 하극상 풍조는 더욱 확산되어갔고 무로막치 막부의 통제력도 약화되었다. 이를 틈타 전국 다이묘들이 각지에서 할거한다.
01. 무사의 등장
1) 무사의 시조
① 농민들로부터 징발된 병사로 구성되어 있었던 고대의 군사력은 10세기 접어들어 해체
=> 군당과 해적이 날뛰어 토지를 마구 침탈하며 지방사회는 무정부상태가 됨
② 이에대해 중앙정부는 군사지휘관을 파견하여 지방의 치안을 담당하도록
=> 황족의 서류(분가)를 비롯한 중하급 귀족 계층이 맡음. 그들은 지방에 내려가 군당과 해적 진압 후 국사
(일국의 지방장관), 국아(국사의 관아)의 관리가 되어 계속 머물렀음
===> 직업적 전사집단으로 당시 ‘쓰와모노’라고 불렸는데 이들이 무사의 시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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