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찬반 토론
- 최초 등록일
- 2020.05.17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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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교학점제 찬반 토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찬성
2. 반대
본문내용
찬성
1. 진로맞춤형 교육 가능 O
- 2017년 6월 13~23일 설문조사에서 65.2%의 교사가 진로맞춤형 교육이 강화되기 때문에 고교학점제에 대해 찬성함
<한국교총 모바일 설문조사>
- “고교학점제 도입은 학생 스스로가 자신이 원하는 진로 방향을 계획하고 거기에 맞는 프로젝트들을 해 나갈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방법이다. 학생 스스로가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을 대학처럼 이러 저리 찾아다니며 일정한 학점을 이수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대학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에 고교학점제는 매우 현실적인 방법이며 효과적이다.”
<2017.12.22. 미디어파인>
- 앞으로 20~30년이 흐른 뒤 우리나라에 정말 고교학점제가 본질에 맞게 정착되면 대한민국도 미국처럼 고등학교의 수업 자체가 국,영,수 주입식 교과중심의 교육에서 더 학생에게 맞는 학생중심의 교육으로 변화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대학에서도 굳이 지금처럼 학생들의 성장과정과 잠재능력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결과(자료)로 판단할 필요가 없어진다. 미국처럼 미래 한국대학은 수시 입학 때 학생들의 에세이와 (압축된) 생활기록부 한, 두 장 정도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결국 졸업의 유예로서 학생들의 진정성과 능력을 판단할 것이다.
<2017.12.22. 미디어파인>
<중 략>
반대
1. 진로맞춤형 교육 가능 X
- “고교학점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인 진로 또는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보다 대입에 유리한 과목으로 쏠려 도수의 불균형으로 일부과목은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017.12.19. 뉴스브라이트>
- 학생에게 과목선택권을 부여할 경우에 교사가 개설하는 강좌수의 한계와 학생들의 과목쏠림현상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먼저 말해야 한다. 고교학점제는 다양한 과목개설을 전제로 하지만 적정선을 넘는 과목개설이 이루어지면 교사가 내실 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2017.12.18. 새전북신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