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서양문화유적탐구 필기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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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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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문명의 유적과 문화]
미케네 문명의 아가멤논의 마스크.
*그리스문명
- 그리스반도는 지중해 문명의 중심지, 서양사의 시작은 그리스! (구글어스 참고)
- ‘유럽’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의 에우로페에서 나옴. 에우로페는 지금의 레바논, 이스라엘 지역(페니키아)을 근거지로 삼는 해상민족 출신. 그런데 유럽은 처음부터 백인중심의 독자적인 문화였나? 그리고 페니키아는 고대유럽에서 큰 영향을 미쳤고 그들의 언어가 알파벳의 기원.
그리스는 사료가 부족, 자신들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역사서의 부재로 신화를 통해서 볼 수 밖에 없다.
- 신화는 자기정체성을 만드는데 손쉬운 도구, 민족의 정체성의 우월성을 내세우는데 필요한 것. 그렇기에 사료의 신빙성에 문제가 많음. 이런 그리스 신화를 역사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는데, 페니키아 공주가 그리스로 넘어간 것은 그리스 초기에 그들이 자신들의 문명을 이룬것이고 그를 찾으러간 왕자가 테베를 세운것에서 문명의 형성의 주체를 보여준다.
- 그리스 문명을 ‘하얀문명’이라고 했으나 유럽만의 ‘독자적인 백인문명’이 아니란 것이 주제. 이는 기존의 백인의 우월성을 부수고 문명의 주체가 어느 인종과 민족만의 것이 아님을 보여줌. = 그리스 본토 백인들이 아닌 페니키아 영향이 컸음?
- 그리스 문명은 장장 3~4천년에 이르는 긴 시간의 문명. 청동기는 크레타 미케네 그리스 3개의 문명 (청동기 암흑시대 상고기 고전기)
- 이후 300~400년간의 ‘암흑시대’로 북방에서 철기민족이 남하하여 청동기시대의 문명이 사라짐, 이후의 상고기(b.c. 7~4세기, 그리스 문명의 재 태동기)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그리스의 모습. 그리스 문명 안에서도 다양한 시대와 모습이 존재.
- ‘트로이전쟁’은 미케네vs트로이 기원전 12세기, 청동기시대
- 1870년부터 트로이유적 발견(하인리히 슐리만), 그러나 오스만의 지배 하에 있던 그리스를 유럽인들이 발굴하기란 어려웠음. (제국주의 시대) 이 당시에 인류학·고고학·사회학 등이 등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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