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공시생도 합격하는 공무원시험 공부법

소개글

고졸이라고요? 아님 한평생 공부랑은 담을 쌓고 살았다고요? 마지막으로 공부한 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시나요?
저 역시 기초라곤 1도 없던, 기본기 제로의 공무원 수험생이었습니다.
대학에선 연기를 전공했고 고등학생 때부터 줄곧 공부는 뒷전이었어요.
그랬던 제가 수험기간 1년 3개월만에 지방직과 서울시 일반행정직 2관왕이라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아시다시피 요즘 9급 공무원 합격자들, 점점 고학력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부 좀 했다’ 하시는 분들이죠.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계신 분들입니다.
또 그런 분들 수백 명이 빽빽하게 들어 차있는 강의실에서 단 한두 명만이 합격하는 것이 공무원 시장의 현실입니다.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그 분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저에겐 확실히 남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이 문서는 뻔한 합격 수기가 아닌, 저만의 고급정보를 담은 비법서입니다.
마음 속 가득 두려움을 안고 계신 여러분께 분명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절대 기죽지 마세요. 공무원 합격, 반드시 합니다.

읽고나면 이렇게 변화하실 거예요.
- 전략적인 공부법으로 시간 낭비없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 집니다
-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게됩니다
- 자신감 뿜뿜, 내 마음속 두려움은 저멀리 Good Bye
- 수험기간이 줄어듭니다
- 합격에 한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수업대상

제 전자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기본기제로 수험생, 초시생, 재시생, 직장인 수험생 등)
- 내가 될까? 악명 높은 경쟁률에 불안하신 분들
- 시행착오없이 한큐에 합격하고자 하시는 분들
- 유리멘탈이신 수험생분들
- 한 마디로, 용기를 얻고 싶으신 분들. 보세요.

목차

1. 나 자신과의 기싸움에서 승리하기
1) 노베이스 공시생이 자꾸만 기 죽는 이유
2) 자기 세뇌의 힘
3)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세요.

2. 무엇보다 확실한 공부법
1) 기본서와 기출문제면 됩니다.
2) 똑똑한 변덕 부리기(선택과 집중)
3) 집착 공부법 + 과목별 공부법(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사회/과목별 교재/강의 추천 포함)
4) ‘리허설‘의 중요성(실전모의고사)
5) 자신 없는 과목은? 그냥 씹어 드세요.

3. 공시생 라이프
1) 공시생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까(+학습과 휴식의 균형)
2) <시험 전> 막판 스퍼트 공부법
3) <시험 후> 멘탈 관리법

4. 맺음말

본문내용

나 자신과의 기싸움에서 승리하기
- 노베이스 공시생이 자꾸만 기 죽는 이유
한 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공시생의 수는 약 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중 합격하는 인원은 고작 3천명 정도, 그야말로 ‘공시전쟁’이다. 노량진의 커다란 강의실을 떠올려보라. 그 안엔 300명의 수강생들이 인기 강사의 수업을 듣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들어온다. 그들의 학력은 대부분이 대졸, 그것도 서울에 있는 이름 대면 알 만한 학교를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소위 말해 학창시절부터 줄곧 공부란 걸 놓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서울시 9급 공개경재채용 일반행정직렬 기준 필자가 합격한 해의 경쟁률은 100:1이었다. 그 해를 제외하더라도 그 지역의 그 직렬 시험은 대부분 그 정도 경쟁률을 웃돈다. 100:1, 모두가 피터지고, 모두가 혈안되어 공부하는 저 노량진 강의실 안 300명 중 단 3명만이 살아남는 게임이다. 벌써부터 숨이 켁 하고 막혀온다. 무슨 데스게임도 아니고, 300명 중 3명이 가당키나 한 확률인가. 앞서 저자 소개에도 썼듯 필자는 고등학교 1학년 막학기 때부터 연극영화 입시를 준비했다. 공부를 하지 않고 늘 연기학원에서 시간을 보냈고, 수순대로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졸업 후 내가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겠다고 했을 때, 부끄럽지만 나는 영어 5형식에 대한 개념조차 까마득히 잊은 지가 오래였다. 이런 내가 공무원 시험에 뛰어든다니 이 얼마나 호기로운 도전이었나. 나는 먼저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대형 공시생 커뮤니티에 가입했다. 네*버 카페나 다*카페 등. 거기서 가장 먼저 검색한 것은 인강 추천이나 교재 추천이 아닌, ‘노베이스’ 였다. 당시 나 같은 하수도 도전해도 되는 시험인지 아닌지에 대해 굉장한 불안감이 있었기에 나는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겁을 잔뜩 먹고선 매일 매일 나 자신을 교수대에 올려놨었다. 노베이스 공시생에 관한 글들엔 당연히 희망적인 댓글보단 부정적이고 암울한 내용의 댓글이 훨씬 더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