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일본열도역사탐방 기말고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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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쿄의 아사쿠사 센소지
2. 고마신사
3. 하코네-하코네신사, 오이소-다카쿠신사
4. 야사카 신사
5. 기요미즈데라

본문내용

1. 도쿄의 아사쿠사 센소지
속일본기- 고구려인 1,799명을 오늘의 관동지방인 무사시국에 이주시키고 고구려군 설치
일본서기- 백제의 남녀 2000명이 동국에 살았다.

일본 속 백제인들의 옛 터전= 나라 오사카 등을 연상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관동지방에서도 고대 한반도인들의 연고는 폭넓고 깊게 분포한다.

관동지방은 8국으로 나뉘어 있었음,
헤이안 중기의 법전 연희식 무사시국에 3개의 목장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히노쿠마 목장

아사쿠사 –이 일대는 푸른 초원지대로 말들이 뛰어 놀던 곳 현재 센소지의 관음당 동쪽을 우마미치 라 부름

히노쿠마 목장 = 히노쿠마씨의 목장 – 일찍 관동지방에 이주, 목장 경영하는 한반도도래인들

하야시라잔 – 본고신사고
어망에 걸려 나온 것은 사람 모습의 인형 – 관세음보살상
불상을 건진 해 서기 628년, 백제에서 일본에 불교를 전파하여 공인되고 약 70년이 지난 시기.
처음 불교가 전해졌을 무렵 – 황실불교
1,400여 년전 관동지방의 아사쿠사 동네에 한국계 사람들이 많았다.

혼례에 관련된 날짜를 잡아주는 사람 – 히지리 – 해를 아는 자로서 곧 태양의 사제, 주술자
히지리 라는 대신에 성 이라는 한자를 쓰게 됨

센소지 본당에 모신 불상은 백제의 ‘관음상’ ‘비블’ 중의 비불로 유명

비불이란 : 왕 등의 명에 의해서 공개를 금지시킨 귀중한 비공개 불상, 약 5cm 길이의 지불

히노쿠마는 사카노우에 다무라마로(청수사 창건)와 똑같은 가문의 일족이다. 백제인들은 예부터 관동지방에 이주해 와서 살았다 본국에서 살 때나 일본에 이주하여 온 뒤에도 불교를 신앙했으며 자그마한 지불을 갖고 있었다. 그러한 소불상을 귀화인들이 모셨으며, 이 소불상이 센소지의 기반이 됐다. 그곳이 번창해 지금의 센소지가 이루어진 것이다.
고대 한반도 도래인 히노쿠마 가문의 성이 바로 행정지명 ‘히노쿠마’가 되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