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19 면접과패션컨설팅 1~6주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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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차 >
[패션에 대한 이해: 의복]
의복
1) 착용 동기
- 첫째, 신체보호 이론
- 둘째, 정숙성 이론과 비정숙성 이론
- 셋째, 신체장식 이론
- 상징적 차별성, 사회적 연대감 등

(1) 신체보호 이론
- 신체적 보호: 인간이 자신의 신체를 추위나 더위, 외부의 위험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 의복 착용의 가장 우선적인 동기가 되었다고 보는 학성
/기후로부터의 보호/
의복은 추위나 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
/외부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독충: 원시인들은 사냥할 때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동물의 가죽이나 풀잎을 사용함. 열대지방에서는 벌레나 독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짚으로 된 스커트를 입음. 일본의 아이누족은 벌레나 거머리가 바지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통이 좁은 바지를 입음
역할: 사회가 발달되고 역할이 세분화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의복이 한 사회 안에 공존하게 됨. 우주복, 소장복, 방탄복, 군복 및 갑옷 등 역할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의복을 착용하는 것
신체 보호
- 심리적 보호: 의복은 자연환경이나 사회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욕구, 즉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리적 위험 부담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으로 입혀져 왔음. 이러한 목적에서 착용되었던 의복들은 후에 사회의 풍속과 관습의 일부가 되었음
/신분의 표시/
의복은 자신의 소속이나 지위, 능력 등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의 지위뿐만 아니라 집단을 표시하기 위하여 사용되기도 함. 원시인은 동물의 가죽, 뼈, 이빨 등을 신체를 장식함으로써 자신의 용맹. 힘 우월성을 과시하였으며, 현대에서는 제복이나 배지 등이 사용되고 있음

/미신, 종교적 욕구의 표시/
특정한 형태의 의복이나 신체장식은 악마를 물리치는 부적과 같이 안전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심리적 보호의 욕구를 충족시켜 줌
/의식의 표시/
출생, 성인식, 결혼, 장례 등에서 의복을 사용하는 것으로 의식의 위엄, 기쁨, 슬픔 등을 의복으로 나타냄으로써 서로간의 심리적 공감을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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