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문화의 이해 1차과제
- 최초 등록일
- 2019.06.2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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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이르기의 전통주 종류와 역사
2. 우리나라의 술과 관련된 세시풍속
본문내용
전통주의 발아기인 삼국시대 때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하여 농경형 식생활이 형성되었고, 농경에서 산출한 곡류에 자연적으로 곰팡이를 번식시킨 ‘누룩’을 이용한 술을 담아왔다. 삼국시대에는 발효식품의 기술이 발달하였는데, 장과 시, 혜를 상비하는 풍습이다. 이때 소금과 함께 술이 식품의 저장에 이용되었고, 어패류와 수조육류, 산류, 죽순 같은 자연 채소류의 절임에도 술이 이용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태평어람에 고구려 여인이 빚은 ‘곡아주’가 강소성 일대에서 명주로 알려져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국유사 ‘태종춘주공조’에서는 ‘반주’로 식사와 함께 술을 겸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술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특히 증류법이 도입됨으로써 전대의 양조기술과 함께 술은 더욱 발달했다. 고려시대의 술은 크게 청주, 탁주, 소주, 과실주로 분류되는데, 청주를 위시하여 법주, 과일주가 생약재를 가미해서 빚은..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