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집주 계고 제4 독음,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9.04.2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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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孟子-道性善[맹자-도성선]하사되 : 맹자께서 성품이 본래 착한 것이다 말씀하시되
言必稱堯舜[언필칭요순]이러시니 : 반드시 요임금과 순임금을 칭찬하여 말씀하시니
其言曰 舜[기언왈 순]은 : 그 말에 말하시기를 순임금은
爲法於天下[위법어천하]하사 : 천하의 법이 되사
可傳於後世[가전어후세]어시늘 : 가히 뒷 세상에 전하여지거늘
我는 猶未免爲鄕人也[아는 유미면위향인야]하니 : 나는 오히려 시골 사람 되는데 벗어나지 못하니
是則可憂也-[시즉가우야-]라 : 이것은 곧 가히 근심이로다
憂之如何[우지여하]오 : 근심하기를 어찌 이같이 하는고 하면
如舜而已矣[여순이이의]라하시니 : 순임금과 같이 할 따름이니라 <而已[이이]는 ~~할 뿐.이며 이이의는 이이를 강조하는 말>
摭徃行實前言[척왕행실전언]하여 : 지나간 행실을 모으고 앞 말을 실증을 해서
述此篇[술차편]하여 使讀者[사독자]로 : 이 책을 지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有所興起[유소흥기]하노라 :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바 있음이노라
太任(태임)은 文王之母(문왕지모)이시니 : 태임은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다
摯任氏之中女也(지임씨지중여야)이러시니 : <지>라는 나라의 임씨의 둘째 딸로
王季 娶以爲妃(왕계 취이위비)하시니라 : 왕예가 장가들어 이로써 왕비를 삼았다
太任之性(태임지성)이 : 태임의 천성이
端一誠莊(단일성장)하사 : 단정하고 한결같으며 성실하고 엄숙하여
惟德之行(유덕지행)하더시니 : 오직 덕스러운 행동만을 하니
及其娠文王(급기신문왕)하사 : 그가 문왕을 임신함에 이르러서는
目不視惡色(목불시악색)하시며 : 눈으로 사나운 빛을 보지 않았으며
耳不聽淫聲(이불청음성)하시며 : 귀로 음란한 소리를 듣지 않았으며
口不出敖言(구불출오언)이러시니 : 입으로는 오만한 말을 내지 않았다
生文王而明聖(생문왕이명성)하사 : 문왕을 낳았으니 총명하고 사물에 통달하여
太任이 敎之以一而識百(태임 교지이일이식백)이러시니 : 태임이 하나를 가르치면 백을 알았다
卒爲周宗(졸위주종)하시니 : 마침내 주나라의 제일가는 임금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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