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통일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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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통일신라는 초기 전제왕권을 강화시키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지만, 왕위계승에 대한 불만으로 귀족세력과의 대립 및 호족세력의 등장하게 되었다.
호족세력의 등장과 성장은 곧 후백제와 후고구려 건국의 씨앗이 되어, 후삼국시대를 열게 된다. (후백제 건국,견훤-900년, 후고구려 건국,궁예-901년)

통일신라 구분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는 신라를 3시기로 구분하고 있음.
박혁거세에서 진덕여왕까지 통일 전 신라를 신라 상대
무열왕에서 혜공왕까지의 신라를 신라중대
선덕여왕에서 경순왕까지의 신라를 신라하기

전제왕권의 강화
·무열왕(654-661) 신라최초의 진골 출신 왕.
통일전쟁과정에서 왕권을 강화시키고,
김유신의 지원을 받아 진골출신으로서 처음 왕위를 세습함.
무열왕 이후 그의 직계자손들이 왕위를 세습.

·문무왕(661-681) 나/당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어 삼국통일을 완성 (676)
의상이 화엄사상을 바탕으로 교단을 형성.
외사정을 파견하여 지방관을 감찰.
경주 문무대왕릉 (바다의 릉이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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