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스페인어 강독 15,16,17,18과
- 최초 등록일
- 2018.12.24
- 최종 저작일
- 2018.11
- 11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급스페인어 강독 해석본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 범위였습니다
시험기간에 시간절약하세요~
목차
1. 15과 Un caracter
2. 16과 Mexico, una mezcla de historia y color
3. 17과 La difusión del Hallyu en Chile y Argentina
4. 18과 La fuente de los Alamos
본문내용
15과 한 인격
지금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내가 살았던 마을과 이웃마을인 maule 너머에 있던 X마을에서 일어났다.
피고가 판사 앞에 있다. 그는 약45~50세 정도 되었고 길고 무성한 검은 턱수염 납작한 코 좁고 두툼한 주름 깊은 이마 사팔띠기에 아래턱은 돌출 되어있고 떨리고 있었다. 비록 그는 기형이지라도 그의 몸은 튼튼하고 건장했다. 팔은 극적으로 길었고 등은 넓고 두툼했다. 다리는 매우 짧고 아치형으로 비틀어 졌다 .그는 낡고 얼룩진 혼방바지를 입고 무명천으로 된 셔츠를 입고 담요모양의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다. 신발은 신지 않고 맨 발 이였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이마를 찌푸리며 마치 깊은 상념에 빠진 것 같이 족쇄를 차고 선천적 기형인 탓에 절뚝거리며 들어왔다.
법정의 중앙에 도착했을 때, 그는 고개를 들었고, 길게 모든 방전체를 쭉 뚫어지게 둘러보았다. 판사가 그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에게 질문한다.
이름이 뭔가?
잠시 후에 마침내 거칠고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 모릅니다.
뭐라고 모른다고? - 마을에서는 저를 Juan, juanito라 불렀습니다 라고 무관심하게 말했다.
아버지는? - 아버지 없습니다.
어머니는? - 어머니도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친척은 없니? - 난 혼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고는 다시 머리를 가슴위로 숙였다.
<중 략>
네 판사님 제가 그를 죽였습니다. 몽둥이로 그의 머리를 뇌가 튀어나올 때까지 박살 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몸도 역시 탁자위에 있는 몽둥이로 부셨습니다. 그럴 죽이기위해 울타리 뒤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거기서 몇 달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그를 틀림없이 독대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별장으로 오고 있던 그를 보았을 때 그 몽둥이를 들고 그를 덮치고 그를 덩어리로 될 때까지 때렸습니다 그렇게 제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판사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