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의 이해 - 기말고사
- 최초 등록일
- 2018.12.19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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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9주차 디지털사진 환경 만들기
2. 10주차 디지털카메라로 배우는 촬영 테크닉
3. 11주차 디지털카메라로 배우는 촬영 테크닉2
4. 12주차 디지털카메라로 배우는 촬영테크닉3
5. 13주차 디지털 암실 및 리터칭 하기
6. 14주차 UCC체험하기
본문내용
1) 디지털 암실 꾸미기
디지털 사진의 경우, 과거에 암실에서 했던 모든 작업 과정이 컴퓨터와 모니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다음 과정은 대부분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암실 작업과는 다르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PC로 작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누구나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훌륭한 후 보정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좋은 후 보정 결과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사진을 보는 감각과 후 보정 테크닉 능력, 경험 등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인적으로 많은 사진을 보고, 수정하고, 반복 연습 과정을 통해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좋은 사진을 위한 많은 노력들에 반해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한 작업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진을 작업하는 환경은 사진의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므로, 좋은 사진 작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하여 좋은 디지털 사진을 만들기 위한 공간인 디지털 암실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모니터 테스트 하기
회색단계 테스트
만약 1번부터 20번까지 사각형이 구분되면 모니터는 사진의 미세한 디테일을 볼수 있을 정도로 계조 표현이 양호한 상태이다. 모니터의 계조 포현력은 대비와 밝기의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15번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숫자가 적힌 사각형이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모니터 상태가 사진의 미세한 디테일을 보기에는 좋지않다고 볼수 있다. 18번 19번 그리고 20번의 사각형의 경우, 그 차이가 아주 미세해야 한다. 만약 이들 사각형이 모두 확연하게 구분된다면 모니터가 너무 밝은 상태이다. 모니터가 너무 밝으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이러한 경우, 모니터 OSD버튼 값을 낮춰 이들 사각형이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조절 하여야 한다.
색 온도 테스트
회색박스가 있다. 모니터는 9개의 회색 박스가 구분된 상태로 출력되어야 한다. 9개의 회색 박스가 구부된다면, 어떤 것이 중성 회색으로 보이는지 확인하여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