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와 예술 기말고사 범위 필기자료

목차

1. 9강 유럽도시문화 읽기(2)-1
2. 10강 유럽예술의 특징
3. 11강 유럽예술의 흐름
4. 13강 유럽영화의 이해

본문내용

유럽의 문화도시 - 파리
-프랑스의 실험정신은 무엇보다도 문화와 예술품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향유가 개인적 자원을 넘어선 ‘문화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짐
-파리라는 도시는 사회적 관심, 문화적 안목을 가진 정책입안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문화적 실험의 결과로 시민들은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인 문화/예술 공간 활용의 중심에 있게 됨.

■파리의 역사
-BC 300년 전 파리지라는 부족이 센느강에 정착
-3세기 중엽부터 게르만족의 침입에 맞서 시떼 섬의 성벽을 쌓음
-508년 클로비스 왕이 파리를 수도로 정합
-10세기 말 까페왕조의 왕궁이 들어섬
-오늘날의 파리는 1814년의 모습

■공간 활용의 좋은 예
-파리의 센느강변을 지중해변처럼 여름 동안 개조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의미의 몽마르트 : 언덕 위에서 파리 시가의 보기에 좋은 전망지로 19세기 경부터 예술가들이 자주 찾던 이 곳은 피카소 등 많은 화가들이 작품활동을 하여 더욱 명성을 얻게 됨
-제 5공화국 하에서 조르쥬 퐁피두 대통령은 현대에술을 위한 활동
-엘리제궁의 내부를 정비
-신도시 라데팡스의 건설 계획을지지
-조르쥬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 건립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궁전 안에 있는 세계 최대의 미술관. 프랑스 국공립 미술관을 통할하는 미술관 총국을 두고 있으며, 미술사와 고고학의 교육기관이 병설되어 있음
-소장품을 늘려 현재 그 수는 약 25만 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구데아상’, ‘서기좌상’, 미켈란젤로의 ‘노예’, 성왕 루이를 비롯한 프랑스 왕들의 왕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루벤스의 ‘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등으로 대표되는 여러 가지 세계적 명품을 소장
-1988년 3월에는 나폴레옹의 안뜰에 밑변 35m, 높이 21m의 유리 피라미드가 완성
-역사적 건조물로 둘러 쌓인 중후한 공간에 전혀 새로운 대상을 부분적으로 도입시킴으로써 전체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과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음
->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