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산책 중간고사 정리

목차

1. 고인돌 ( 고창 화순 강화 )
2. 고구려 동북공정
3. 경주 (경주역사지구 석굴암 불국사)
4. 백제 (백제역사유적지구, 미륵사지 )
5. 개성

본문내용

1. 고인돌 ( 고창 화순 강화 )

고창과 화순의 고인돌 유적은 세계문화유산이 지정되기 전부터 보존이 좋았으며 인위적인 개발이 아닌 어떤 특별한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고인돌 축제, 고인돌 박물관, 고인돌 마을 등으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을 지역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반면 강화의 고인돌은 고인돌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시키는 것보다 고려시대 도성을 더 강조하였다. 따라서 강화의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의 활용도가 낮다. 즉 지역마다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해 원하는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미지는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것이며,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다. 그런 만큼 이미지가 갖는 힘은 크고 이미지 속에는 그 이미지가 형성되기까지 투입된 수많은 정신과 노력이 담겨있다. 그래서 강화는 고려시대 도성을 세계문화유산 등재시켜 강화의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