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의 이해.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3.31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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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핵을 향한 북한의 집착
1.1. 북한의 핵 개발 현황
1.2.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려 하는 의도
2. 본론. 국제사회와 핵보유국
2.1. 현재 핵보유국
2.2. 핵 확산금지조약
2.3. 핵보유국 요건
2.4.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
2.5. 핵보유국이 되기 위한 북한의 움직임
3. 결론
3.1. 북한이 바라는 핵보유국 인정은 과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핵을 향한 북한의 집착
북한의 목표 중 하나는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는 것이다. 또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인도와 파키스탄과 같은 사실상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핵보유국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북한이 그토록 핵보유국이 되려는 이유와 북한이 단순히 자체적인 핵 보유를 넘어서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북한은 어떤 방법으로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북한의 핵 개발 현황
먼저,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북한은 실제로 상당한 수준의 핵기술을 보유했을까? 그래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 하는 것일까? 북한의 핵 계발 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국제사회가 두려워할 만큼 우려되는 수준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지난 2006년 10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첫 핵실험을 감행한 이후 3일까지 총 6차례의 핵실험을 통해 핵무기의 파괴력을 급격히 키워왔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6차 핵실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법하다.
북한은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이번 6차 핵실험 위력이 작년 9월에 있었던 5차 핵실험의 10~100배 수준이어야 하지만 우리 기상청은 이번 핵실험 위력을 5차 핵실험의 5~6배 규모로 파악했다. 1t짜리 TNT 폭약을 5만~6만 개 터뜨리는 것과 같은 위력이라는 얘기다.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15㏏)의 3.3~4배 수준이다. 만약 현재 북한의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지면 어느 정도의 위력을 갖게 될까?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이번 핵실험의 폭발력을 50~60㏏으로 보면 15㏏ 핵무기에 비해 3~4배 수준의 위력이지만 그 피해 범위는 최소 6배에서 10배까지로 추정 가능하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북한의 핵전략과 한국의 대응전략 - 정영태(연구인) 저
북한 핵 개발 고도화의 파급영향과 대응방향 - 정성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