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관형사
2. 부사
3. 감탄사
본문내용
▶ 성상관형사 : 꾸밈을 받는 명사의 성실이나 상태를 실질적으로 제한함.
(가) 새(집, 옷, 해…), 헌(집, 옷, 책…), 옛(집, 말, 사람…) : 고유어
(나) ① 순(純)(이익, 한국말, 유럽산…), 호(好)(결과, 영향…), 구(舊)(관립 한성고등학교, 국제우체국) : 성질·상태에 관한 것
② 대(大)(사전, 건축, 문제…), 장(長)(거리, 기간…), 고(高)(물가, 비행) : 시간·공간에 관한 것
③ 주(主)(세력, 원인…), 정(正)(교수, 교사), 이(異)(민족…) : 관계에 관한 것
- 한자어 관형사의 경우, 순수(純粹), 호인(好人), 신문(新聞) 등과 같이 한 단어의 일부분으로 나타나는 경우에선 관형사로 보아선 안 됨
▶ 수관형사 : 단위성 의존명사와 결합하여 사물의 수량을 표시. = 수량관형사
(가) 한, 두, 세(석,서), 네(넉,너), 다섯(닷), 여섯(엿),일곱,…열 한, 열 두, 열 세(석,서), 열 네 (넉, 너), …스무…,
- 정수.
- 수사와 대응되는 체계를 갖는 것이 대부분이나 기본 수 관형사는 형태가 다른 경우가 있음.
- 명사 앞에 쓰이면 끝소리가 떨어짐 ( 하나, 둘, 셋-> 한, 두, 세)
- ‘셋,넷’의 경우 말(斗) 앞에서는 ‘서, 너’로, ‘장’ 앞에서는 ‘석,넉’으로. ‘세, 서, 석’과 ‘네, 너, 넉’은 형태론적으로 제약된 이형태들
Ex. 서 말, 너 말, 석 장, 넉 장 (*셋 말, *넷 말, *셋 장, *넷 장)
- ‘하나, 한’, ‘둘, 두’의 관계는 이형태가 아님. 실현되는 환경이 다르므로 품사를 달리하는 것. (‘하나’는 휴지 사이 및 휴지와 조사 사이에서 실현되지만 ‘한’은 명사 앞에서 나타남)
- ‘다섯, 여섯’은 ‘말’(斗) 앞에서는 ‘닷,엿’으로 바뀌는 데, 이는 수의적 이형태(상보적 분포를 어기지만 관습에 따라 어느 한 가지만 인정하기는 어려운 경우 두 가지를 모두 인정하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