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인간심리의 여행 10년 후에 자화상
- 최초 등록일
- 2017.06.18
- 최종 저작일
- 2017.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인간심리의 여행 과제
92점 맞은 자료 입니다.
10년 후에 자화상.
목차
Ⅰ. 서론
Ⅱ. 2017년
Ⅲ. 2027년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0년 뒤의 자화상,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이 내가 생각하는 미래와 연결되는 걸 수도 또는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항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살아간다. 미래에 내가 원하는 걸 이뤘을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하고 있을지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하며 미래를 향한 발자국을 딛고 있다.
나는 과연 10년 뒤 내가 원하는 꿈을 이뤘을까?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는 지금 버금가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불안해만 하고 노력은 안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번 과제를 통해서 나는 과연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 목표가 흐려지고 있진 않은지 다시 한 번 재점검 해보고 내가 꿈꿔왔던 내 모습을 천천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다시 그려 볼 예정이다.
Ⅱ. 2017년
17년도까지의 나는 조금은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굴곡이라고 할 것들도 많이 있었고, ‘나’라는 사람의 자아정체성을 찾는 시간도 꽤 있었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좋아했던 건 예체능 쪽이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땐 합창부 활동을 했었고 고등학교 때는 방송부 아나운서 활동을 했었다.
음악, 연기 쪽에는 지속적으로 관심이 갔었고 나중에 직업도 이 쪽 관련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다른 일을 할 때보다 확실히 예술 쪽을 할 때 두근거림을 느꼈다. 대학교를 진학 할 때 관련 있는 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 재수로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연기 쪽으로의 진로가 길이 정말 좁은데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나의 꿈을 지지해주셨다. 꿈을 정하고 공부를 하면서 나태해질 때도 있고 연기 쪽을 하지 말까? 포기의 순간도 많이 왔었지만 결국에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
지금은 벌써 졸업반에 있지만, 4년 동안은 정말 예술 쪽만 바라보고 살아왔다. 그러므로 나는 꼭 예술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내가 가슴 뛰는 일, 즐거워하는 일을 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