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생활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6.05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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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백 년 동안의 고독과 부엔디아
2. ‘백 년 동안의 고독’을 읽고
본문내용
-백 년 동안의 고독과 부엔디아
소설의 종말을 말함은 서구 작가들, 특히 프랑스인들의 기우에 지나지 않음이다. 동유럽이나 라틴아메리카 작가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책꽂이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 년 동안의 고독>을 꽂아놓고 어떻게 소설의 죽음을 말할 수 있는가? – 밀란 쿤데라
<백 년 동안의 고독>은 라틴 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에서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기법으로 198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백년 동안의 고독은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와 그의 아내 우르슬라 이구아랑이 ‘마콘도’라는 마을에 터전을 잡으며 시작된다. . 소설 속의‘마콘도’라는 마을은 인간들이 처음으로 정착생활을 시작했을 법한 원시시대의 부족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처음 부분을 봄으로써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아주 먼 옛날일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생겨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