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요약

목차

1. 국민소득의 측정
2. 생계비의 측정
3. 생산과 성장
4. 저축, 투자와 금융제도
5. 실업
6. 통화제도
7. 통화량 증가와 인플레이션

본문내용

<23장> 국민소득의 측정
- 모든 거래에는 구입자와 판매자가 잇기 대문에 한 경제의 총 지출은 총 소득과 같아야 한다.
- 국내 총생산(GDP)은 새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총지출이면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과정에서 창출된 총소득을 나타낸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GDP는 한나라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다.
- GDP는 소비, 투자, 정부구입, 순수출 등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소비는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가계의 지출을 말하며, 신축 주택 구입에 대한 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투자는 새로운 생산설비와 건축물에 대한 지출이며, 신축 주택의 구입도 여기에 포함된다. 정부구입은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의 지출이다. 순수출은 수출(국내에서 생산되어 외국에서 판매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에서 수입(외국에서 생산되어 국내에서 판매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을 뺀 수치이다.
- 명목GDP는 현재 가격을 사용하여 재화와 서비스 생산량의 가치를 계산한다. 실질GDP는 기준 연도 가격을 사용하여 재화와 서비스 생산량의 가치를 계산한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눈 것으로, 그 경제의 물가수준을 나타낸다.
- 사람들은 낮은 소득보다는 높은 소득을 원하므로 GDP는 경제후생의 좋은 지표다. 그러나 완전한 지표는 아니다. 예를 들어, GDP는 여가나 맑은 공기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

<24장> 생계비의 측정
- 소비자물가지수는 재화와 서비스의 묶음을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기준연도에 구입할 때의 비용과 비교한 수치다. 이 지수는 경제의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율이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다음의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생계비 변동의 지표로서 불완전하다. 첫째,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진 재화 대신 가격이 낮아진 재화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