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개론 정리(8장 유목국가와 정복왕조)
- 최초 등록일
- 2016.11.15
- 최종 저작일
- 2015.01
- 5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제가 직접 정리한 것으로 도움이 되실만한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 유목국가에서 정복왕조에 이르기까지
2. 유목국가
3. 정보왕조
4. 요나라
5. 거란
6. 금나라
7. 징기스칸
8. 원나라
본문내용
제 8장
북아시아의 유목국가와 정복왕조
제1절 유목국가와 정복왕조
Ⅰ. 유목사회의 발전과 유목국가의 성립
1. 유목사회의 발전유형
※ 만리장성을 경계
↳ 남과 북쪽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에 따라 역사의 전개도 달리함
- 남방 ; 농경민인 한민족이 세운 왕조가 일찍부터 발전
- 북방 ; 유목민족에 의한 유목국가가 성립되어 남북으로 대립하면서 역사를 이끌어 옴
▶북아시아에서 흥망한 북방국가를 다시 유형별로 구분
- 유목국가 ; 匈奴(흉노), 鮮卑(선비), 柔然(유연), 突厥(돌궐), 回紇(회흘;위구르)이 세운국가
- 정복국가 ; 遼 · 金 · 元 · 淸
→ 유목민족이 부족사회로부터 부족국가나 민족국가를 건설!
다시 정복왕조로 발전하기까지에는 여러 가지 발전형태가 o
▶유목사회의 발전
- 유목민의 基本生業(기본생업 ; 목축업)에 제 2차 생업(타지역과의 교섭)이 절대적 조건
↳ 가축에 경제생활을 전적으로 의존
고기와 젖!은 식용, 털과 가죽은 의류와 기타 일용품, 가축의 분뇨로 연료 충당
→ 가축이 생활필수품을 거의 제공하여 주는 형편
※ 가축의 사육
- 방목에 의하지만 거기에 소요되는 노동력은 결코 적은 것이 x
- 1戶(천막가옥)가 단독으로 방목하는 경우는 드물고 이웃과의 협력에 의하여 4~6戶가 하나의 屯營(둔영 ; 이동취락)을 형성하며 생활
- 가축의 사육을 위해서는 放牧地(방목지 ; 草地)가 있어야 하고 1戶가 2~300마리의 羊을 기르는 데는 상당히 넓은 방목지를 필요로 함
↳ 유목사회에서 둔영과 둔영 사이의 거리는 농경사회의 촌락간의 거리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멀다!
→ 인구밀도는 적고 그 위에 유목생활에서 나타나는 강한 自給性(자급성) 때문에 유목민의 고립화현상 심화
※ 고립된 유목사회가 내부의 결속을 다지고 부족으로 발전!
→ 다시 부족들이 연합된 부족연합체를 형성하면서 유목국가로 발전하는 데는 몇 가지 요인o
① 지리 · 풍토적 決定論(결정론)에 근거를 둔 반복적 순환론
② 유목사회도 氏族 → 部族 → 封建 → 帝國으로 곧바로 발전했다는 수직발전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