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10.12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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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Chocolate (초콜릿) 이란?
1. 초콜릿의 역사
2. 초콜릿의 영향성분
3. 초콜릿의 제조방법
4. 카카오(cacao)란?
5. 카카오버터(cacao butter)란?
6. 품질에 따른 초콜릿의 종류
7. 쇼콜라티에[ chocolatier ]
Ⅱ. 초콜릿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1. 초콜릿에 대한 오해
2. 전 세계의 초콜릿 축제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I. Chocolate (초콜릿) 이란?
1.초콜릿의 역사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이전에 카카오나무가 경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1,500년경 멕시코 만 연안의 베라크루스 남부와 타바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문명을 형성시킨 올메크족(olmecs)이 카카오 원두를 갈거나 빻아 물에 탄 음료 형태로 먹기 시작한 것이 초콜릿의 기원이다. 올메크족은 ‘카카오 물’이라는 뜻의 ‘카카후아틀(Cacahuatle)’을 음료로 마셨을 뿐 아니라 여러 음식의 첨가제로도 이용하였다.
고고학자들은 기원전 1100~1400년 사이에 온두라스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지방에서 카카오 경작이 이루어졌다는 증거와 초콜릿 잔여물이 묻은 토기 등 카카오를 사용한 흔적을 발견하였다. 또, 벨리즈에서는 기원전 600~400년경으로 추정되는 토기에 묻은 초콜릿 잔여물이 발견되었고, 과테말라 지역의 400년경 고대 마야의 토기에서도 같은 흔적이 발견되었다. 마야인과 아즈텍인들은 원기를 북돋우고,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카카후아틀을 귀하게 여겼으며, 음료에 바닐라, 칠레 고추, 옥수수 분말, 과일, 꿀 등을 섞어 마시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아즈텍의 왕 몬테즈마는 이 쓰디쓴 음료를 스테미나식으로 믿으며 하루 50잔 이상 마셨다고 한다.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칭해진 카카오 원두는 아즈텍문명에서 화폐로 통용되고 세금과 공물로 사용될 만큼 귀하고 값이 비쌌기 때문에 초콜릿 음료는 지배층의 사치품이나 의식용으로 주로 소비되었고, 일반 시민들은 구하기 힘들었다.
참고 자료
식품과학기술대전(2008),chocolate,광일문화사
우듬지(2011),초콜리티어가 알려주는 57가지 초콜릿 수첩,네이버
두산백과(2015),쇼콜라티에 [chocolatier],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