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랑과문학 악의 꽃
- 최초 등록일
- 2016.09.0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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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시의 경향과 흐름 : 19세기 초는 낭만주의 시대 (로망티즘) ; 18세기에 이성을 중시하며 냉엄한 합리주리에 젖어있는 합리주의에 반하여서 인간의 감정과 감성 정열을 중시했던 문학사조. 가장 활발했던 문학 장르는 ‘시’였다. 인간의 감정을 가장 적합한 장르였기 때문. 낭만주의 시들은 처음에는 개인 서정의 눈부신 전개로 표현. 그 중 사랑의 감정을 노래. 그러던 가운데 개인의 감정이 현실에 뒤에 가려진 세계 ( 모호하지만 진정한 세계를 상상함으로써 유한의 현실세계에 실의를 느끼게 하고 그리하여 고독과 우수에 젖어 절망과 암흑을 헤매기도 한다.) 그 결과 자연( 삼림, 해양, 폐허 등을) 위안으로 삼고 문명세계보다 자연을 즐기며 낮보단 밤을 노래하며 종교적 감정이 되살아나고 중세시대를 동경하기도 함. 나아가 자아의 고향, 이른바 열정의 모호함이나 세기병 속에서 불안하면서도 거만한 자아의 고향으로 표현되었던 시대이다. 대표적 시인으로 프랑스 낭만주의 시 개회기에 선두역할을 한 라마르틴, 위고, 뮈세등이 있다. 노발리스/독일, 워즈워드, 바이런 키치/영국 등이 있다. 19세기 중반에서 프랑스에서 낭만주의 문학이 주춤하고 사실주의 문학이 소설을 중심으로 번성. 해서 플로베르, 발자크가 대표적 사실주의 작가. 사실주의 문학은 자연주의 문학으로 발전해서 졸라 탄생. 사실, 자연주의 문학은 주로 소설, 희곡을 발전시켰고 시에서는 낭만주의에 이어서 고답파 시들이 등장한다.
고답파란 파르나스라고도 하는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인용하면
: 르콩트 드 릴이 이끌었던 19세기 프랑스 시파(詩派). 릴은 낭만파 시인의 감상주의와 모호한 언어에 반발하면서 신중함과 객관성, 완벽한 기교와 정밀한 묘사를 강조했다. 고답파가 이끈 시운동은 운율과 시형식에서의 새로운 실험과 소네트의 부흥을 가져왔다. 이것은 19세기말에 희곡과 소설이 사실주의로 기운 경향과 병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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