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그리스 신화의 이해 필기자료
- 최초 등록일
- 2016.07.03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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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 그리스 신화의 이해 필기자료입니다.
2016년 2월에 교재가 개정되어 그 이후 변화된 수업의 필기자료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시는 자료들을 정리하고 수업내용을 녹음하여 또 한번 정리했습니다.
이 필기자료로 공부하여 안정적인 점수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I. 그리스 신화의 성격과 특징
II. 그리스 신화의 형성과 형태
III. 그리스의 창세 신화
IV. 올림포스의 신들
V. 그리스의 영웅 신화
본문내용
I. 그리스 신화의 성격과 특징
1. 신화란? p.27
: 세계와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초자연적인 존재, 신 등을 통해 풀어낸 이야기
ex) 그리스 신화, 성서(성경), 단군신화<-->논리적, 체계적 담론: 신문기사, 보고서, 논문, 과학 텍스트
*제우스-기후의 신; 최고신
=>고대인들은 자연,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아. 그니까 기후가 중요할 수밖에 없지
신화의 모습이 이런거야. 기후에 대해서, 자연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로 풀어낸 것!
여러 신화들의 공통점; 천지창조, 시조에 관해서 다룸.
*신화 전승의 조건 p.27
; 반복, 확대, 재생산
-민족의 문화적 배경
-정치 및 경제력
-그 외 전파 여건
*그리스 신화와 ‘유럽 문화권’ p.29
-유럽 문명의 시작은 그리스!
-그리스 문화 및 신화의 로마전파=>생존(로마 초기(~AD300),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되기 전까지 잘 다뤄짐. 동로마제국에서 좀 더 잘 살아남음.)
-라틴어로 변용, 예술 작품으로 다뤄지면서 반복, 확대, 재생산됨.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독일을 통해 유럽 문화의 뿌리 형성
-‘유럽 문화권’은 특정 지역의 명칭이 아니라, 여러 나라 문화의 밑바탕에 서로를 이어주는 ‘옛날이야기(신화)’가 있음을 의미
2. 뮈토스와 로고스 p.29
*뮈토스: BC 5C에 쓰인 myth의 최초 표현.
-‘모든 이야기’(중성적 어휘)->철학자들이 신화를 뮈토스라고 비판
-> ‘거짓’, ‘인위’, ‘속임수’의 부정적 의미를 지니게 됨.
but 철학자들도 신화에서 벗어나지는 못함!
** 뮈토스, 신화시대 <- BC 600 철학(과학철학) 등장 -> 로고스, 역사시대
(세상을 합리적, 과학적으로 보기 시작)
*헤로도토스(서양 최초의 역사가) 역시 신화를 비판; 신화는 거짓이다. 신화<-->역사
*그렇다고 뮈토스적 사고가 많이 타격받나? ㄴㄴ. 파르테논 신전이 세워진게 BC300년경
*플루타르코스: 신화/역사 경계 불분명
*대조법에 의한 정의(뮈토스vs로고스) by 철학자 p.29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