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심혈관 기능장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6.06.19
- 최종 저작일
- 2016.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생아와 영아의 심장과 혈액순환의 차이점
-태아의 심장과 대혈관은 재태 기간 첫 3주에서 8주 사이에 발달하며 이 시기의 태아는 심장기형에 가장 취약하다.
-신생아의 심음은 성인보다 높고 강렬하며 맥박수도 빠르다. 강한 심음과 빈맥이 심질환과 꼭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
-영아와 아동의 흉벽은 피하지방과 근육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얇아서 구조적으로 정상 심장에서도 잡음이 들릴 수 있다.
-신생아와 영아의 심근은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 심근세포가 더 작고 심근을 수축하는 구성 요소도 약해서 심근 수축력이 약하다. 그러므로 큰 아동이나 성인에 비해 일회 박출량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킬 수 없어서 적절한 심박동수와 리듬으로 심박출량을 유지한다.
-신생아의 심장은 최적의 심장 기능을 위해 칼슘과 포도당에 매우 의존적이다.
-심각한 심질환 아동의 경우 심박출량이 신진대사의 요구에 적절한지를 평가해야 한다. 심박출량이 정상이거나 높아도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혈압은 대상부전의 믿을 만한 임상 지표가 못되나 저혈압은 대상부전 쇼크의 지표가 될 수 있다.
-신생아의 증가된 폐혈관 저항은 우측 심장의 압력을 높여 신생아기의 좌우단락과 심잡음의 발견을 지연시킬 수 있다. 대개 폐혈관의 저항은 생후 첫 4~6주 후에 성인 범위로 감소한다. 좌우단락의 분명한 증상과 징후는 이 시기까지 발견되지 않는다.
<중 략>
-신생아, 영아 그리고 아동에게서 나타나는 울혈심부전의 원인은 성인과 차이가 있음
-심장의 용적과 압력의 증가로 나타나는 선천심질환이며 후천심질환도 원인이 됨
-후천심질환으로는 심근병증, 부정맥, 감염, 종양이 있음
-대부분의 심부전 징후는 약물치료로 교정이 되고, 만약 해부학적인 결손이 있다면 수술이나 심도자술을 이용한 중재로 치료함
-좌우단락은 심장의 용적증가로 심부전의 증상을 발생시키는 심결손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