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관련 시험 대비 매우 매우 훌륭하고 풍부한 총정리 내용
생기부교과세특및행발글들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안녕하세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무원 시험 등 여러 가지 한국사 관련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매우 자세하고 일목요연하고 풍부한 한국 역사 학습용 자료입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이제 한국사 과목이 절대평가로 필수 응시 과목입니다. 복잡다기한 한국 역사를 이 자료 하나로 총체적으로 마스터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란 무엇일까,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사관, 역사를 보는 눈, 식민사관, 민족주의 사관, 유물 사관과 실증주의 사관, 선사 문화와 국가의 형성, 선사 문화의 전개, 기록 이전의 시대, 주먹도끼시대(구석기시대), 빗살무늬 토기와 움집, 국가의 형성,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 단군의 고조선 건국, 단군조선과 기자조선, 고조선의 영토는 어디까지, 남의 물건을 훔치면 노비로 삼는다, 여러 나라의 성장, 사출도의 나라, 부여, 주몽이 세운 나라, 고구려, 민며느리제도․옥저, 책화․동예, 마한․진한․변한, 고대 사회의 발전, 고대 사회의 형성, 한국의 고대 사회, 군장국가에서 고대국가까지, 삼국의 건국, 호동왕자의 나라. 고구려, 네 명의 시조. 백제, 덕업이 날로 새로워지는 나라. 신라, 국가 체제의 정비, 태조왕. 국가체제를 정비하다, 고이왕. 율령을 반포하다, 내물왕. 김씨가 왕위를 계승하다, 가야 연맹, 고대의 정치적 발전, 더 넓은 영토를 향하여, 중국과 일본으로, 근초고왕, 동아시아의 대제국, 광개토대왕․장수왕, 한강을 점령하라, 진흥왕, 삼국의 통일, 살수대첩과 안시성 싸움, 김춘추와 김유신. 삼국의 통일, 나당 전쟁의 승리, 통치 조직의 정비, 삼국의 관등 조직, 삼국의 지방 통치, 통일 신라의 발전, 왕권을 더욱 강력하게. 전제 왕권의 강화, 통일완성 후의 민생안정, 만파식적 설화. 신문왕의 왕권강화, 통일 후의 제도정비, 발해의 건국과 발전, 고구려사람 대조영. 발해 건국, 바다 동쪽의 성한 나라. 발해의 발전, 발해의 정치 조직, 신라 말기의 사회변동, 힘센 사람이 왕이 되다. 왕위 쟁탈전, 자칭 성주. 호족의 등장, 견훤과 궁예, 고대의 사회와 경제 및 문화, 삼국의 사회, 지배층과 피지배층, 성골․진골. 골품제도, 고대의 사회모습, 고대의 경제, 고대의 경제생활, 식읍․녹읍. 고대의 토지제도, 고대의 무역, 종교와 사상, 학문의 발달, 유학의 발달, 불교의 발달, 고대인의 숨결. 고분, 건축과 불교예술, 백제의 멋. 금동대향로, 고대인의 미소. 불상의 제작, 삼국문화의 일본 전파, 중세 사회의 발전, 고려의 건국, 왕건의 고려건국, 중세 사회의 전개, 왕건의 고려건국, 왕건의 통일 정책, 북진정책. 왕건의 통일 정책, 역대 왕들의 귀감. 훈요십조, 호족의 아들을 인질로. 기인제도․사심관, 중세의 정치적 변천, 왕권의 강화, 노비안검법. 광종의 개혁 정치, 유교적 정치 질서의 강화, 통치 체제의 정비, 2성 6부. 중앙 통치 조직, 5도 양계. 지방 행정 조직, 과거제와 음서. 관리등용제도,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과 동요, 문벌 귀족사회의 성립, 문벌귀족사회의 붕괴, 무인 시대의 성립, 최충헌의 집권, 최씨 정권의 군사적 기반, 농민과 천민의 봉기, 대외 관계의 전개, 고려의 대외 관계, 서희의 담판. 거란과의 관계, 송과의 관계, 윤관의 별무반. 여진과의 관계, 몽골과의 전쟁, 고려의 시련과 자주성의 회복, 관제의 격하와 공녀(貢女), 공민왕의 개혁,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 고려의 경제 및 사회․문화, 고려의 경제생활, 전지와 시지의 지급. 전시과제도, 수취제도의 운영, 가축의 배설물을 거름으로, 산업과 경제활동, 고려의 사회 구조, 귀족 중심 사회, 남녀평등 사회. 여성의 지위, 백성들의 생활모습, 귀족 문화의 발달, 불교는 수신의 도. 유교는 치국의 도, 안향의 성리학 수용, 삼국사기의 편찬, 교관겸수, 정혜쌍수 외 여러 가지 항목들이 매우 잘 설명되어 있는 훌륭한 자료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목차
Ⅰ. 한국사의 바른 이해1. 역사란 무엇일까?
2.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3.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Ⅱ. 선사 문화와 국가의 형성
1. 선사 문화의 전개
2. 국가의 형성
(1)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
(2) 단군의 고조선 건국
(3) 여러 나라의 성장
Ⅲ. 고대 사회의 발전
1. 고대 사회의 형성
(1) 한국의 고대 사회
(2) 삼국의 건국
(3) 국가 체제의 정비
2. 고대의 정치적 발전
(1) 더 넓은 영토를 향하여
(2) 삼국의 통일
(3) 통치 조직의 정비
(4) 통일 신라의 발전
(5) 발해의 건국과 발전
(6) 신라 말기의 사회변동
3. 고대의 사회와 경제 및 문화
(1) 삼국의 사회
(2) 고대의 경제
(3) 종교와 사상, 학문의 발달
Ⅳ. 중세 사회의 발전
1. 고려의 건국
(1) 왕건의 고려건국
(2) 왕건의 통일 정책
2. 중세의 정치적 변천
(1) 왕권의 강화
(2) 통치 체제의 정비
(3)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과 동요
(4) 대외 관계의 전개
(5) 고려의 시련과 자주성의 회복
3. 고려의 경제 및 사회․문화
(1) 고려의 경제생활
(2) 고려의 사회 구조
(3) 귀족 문화의 발달
Ⅴ. 근세 사회의 발달
1. 근세 사회로의 발전
(1) 근세 사회의 성립
(2) 사림의 대두와 붕당 정치
(3) 조선초기의 대외 관계
(4) 왜란
2. 근세의 사회와 경제
(1) 근세의 사회
(2) 조선의 경제 활동
3. 조선 전기의 문화
(1) 민족 문화의 발달
(2) 성리학의 발달
(3) 예술의 발달
Ⅵ. 근대 사회의 태동
1. 제도의 개편과 정치 변화
(1) 통치 체제의 개편
(2) 정국의 변화와 탕평책
2. 경제 구조의 변화와 사회 변동
(1) 조세제도의 개편
(2) 신분제의 변동
3. 조선 후기의 문화
(1) 사상과 학문의 동향
(2)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Ⅶ. 근대 사회의 전개
1. 근대 사회로의 진전
(1) 근대 사회의 전개
흥선군 이하응
(2) 개화정책의 추진
(3) 위정척사 운동
(4) 개화당의 근대화 운동
2. 근대의식의 성장과 민족운동
(1) 동학 농민 운동의 전개
(2) 근대적 개혁의 추진
(3)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4) 경제적 구국운동
(5) 근대 문화의 발달
3. 일제의 침략과 민족의 수난
(1) 국권의 피탈
(2) 민족의 수난
(3) 일제의 경제 침탈
4. 민족의 독립 운동
(1)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2) 사회․경제적 민족운동
(3) 민족 유일당 운동
(4) 무장 독립 전쟁의 전개
(5) 독립운동의 새로운 방향
Ⅷ. 현대 사회의 발전
1. 대한민국의 수립
(1) 대한민국의 성립
(2) 6․25 전쟁
(3) 민주주의의 시련
2. 대한민국의 발전
(1) 4․19 혁명
(2) 박정희 정부
(3) 민주회복과 국민의 승리
3. 경제 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
(1) 경제의 발전
(2) 사회․문화의 변화
4. 통일 정책과 평화통일의 과제
(1) 김일성 유일 체제의 확립
(2) 통일 정책과 남북 대화
본문내용
1. 역사(歷史)란 무엇일까?역사(歷史)란 어떤 의미이며, 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여러 가지로 표현하였다. 대체로 동양에서 역(歷)이라는 글자는 세월, 세대, 왕조 등이 순서를 따라 계속되어 가는 것을 말하며 ‘과거에 있었던 사실’이나 ‘인간이 과거에 행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史)란 활쏘기 할 때 옆에서 적중한 수를 계산하고 기록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기록을 관장하는 사람’, 또는 ‘기록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역사’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로서의 역사’와 이를 토대로 ‘역사가가 주관적으로 재구성한 역사’의 두 측면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역사란 무엇일까? 신채호는「조선상고사」에서 ‘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고 표현하면서 주관적 위치에 있는 아(我)와 그 외에 있는 비아(非我)간의 투쟁이 라고 하였으며,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자였던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는 1934년부터 1954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저술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에서 ‘역사란 도전과 응전(挑戰과 應戰)’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역사를 서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주장이 제기되는데, 1930년대에 랑케(Ranke, Leopold von)는 ‘역사가의 임무는 사실을 원래 있었던 그대로 보여주는 데 있다.’라고 하면서 ‘사료에 입각한 객관적 역사서술’을 주장하는 실증주의 역사관을 강조하였다. 반면에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였던 콜링우드(Collingwood, Robin George)는 그의 저서 <역사 이념, The Idea of History>에서 ‘역사가는 역사적 사실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역사가가 역사 서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에는 모두가 약간의 모순이 있는데, 크게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을 주인과 노예라는 인식을 가지고 서술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의 외교관이기도 하면서, 옥스퍼드와 캠브리지에서 역사를 강의한 카(Edward H. Carr)는 <역사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