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외우면 A+ 동양미술과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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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사물의 겉모습을 그림으로 옮기는 것/사신:사물의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구현해 내는 것/사의: 작품이 대상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내면(의지)까지 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일본을 앞세워 동아시아가 예술과 미학을 수용할 때는 유럽의 근대 끝물에 해당하여, 예술/미술은 아름다웠고, 따라서 미학도 아름다움과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곧 현대로 접어들면서 예술/미술학의 개념이 전변을 겪었는데도 美술, 美학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유산과 함께 남았다. 그 결과 동아시아 전통예술과 예술론에서 부적절하게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관행이 생김 art: fine art라 같으며, 좁게는 미술 넓게는 예술전반이라고 하고 불명료함은 아직도 해소 되지 않았다. aesthetic(감성/미학):미학에서 아름답다로 소거를 함. fine arts: 아름다운 기예를 바퇴는 보자르라 하였고, 이게 영어로 파인아츠가 되었는데 기예를 미와 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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