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장선생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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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생활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

원장님 : 저는 평소에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아이들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씩 생각지도 못한 순수한 모습에 웃음이 나와 아이들 덕분에 힐링이 됩니다.

일을 하시면서 힘드시던 점이 있으셨나요 ?

원장님 : 부모님들과의 의사소통이 안통하고 마찰이 있을 때 입니다.

학부모님과의 면담 중에 어려운 점 이나 어떤 마찰이 있던 점이 있습니까?

원장님 : 지능이 떨어지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머니 또한 아이와 다르지 않았어요.
아이의 어머니와 상담을 했었는데 시설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학부모님과 제대로
상담을 해드리지 못한 점이 가장 죄책감으로 남아요.

성공적인 면담 사례

원장님 : 성공사례라기 보다는 조그마한 선생님들의 관심하나에 아이들이 달라졌을 때

새 노래 지도를 처음 아이들에게 알려주었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던 노래는

원장님 : 싹트네!! 시기적으로 봄에 가르쳐 주었는데 가르치다보니 아이들이 관심 있게 잘 따라해 주어서 기억에 남네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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