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유역에서 발달한 고대문명
- 최초 등록일
- 2015.11.0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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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 문명 중에서 가장 빨리 일어난 지역은 메소포타미아이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땅을 뜻하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여 농업 생산력이 높았고, 지형이 개방적이라서 교역이 활발 하였다. 이러한 바탕 위에 기원전 3500년경에 수메르 인이 인류 최초로 도시 국가를 세워 문명을 일으켰다. 그러나 수메르 인의 국가는 개방적인 지형 탓에 이민족의 침입이 잦아 오래가지 못하고 아카드 인에 의해 정복되었다. 그 후 아무르 인이 등장하여 바빌로니아 왕국을 세웠다. 이 왕국의 함무라비 왕은 기원전 18세기에 메소포타미아 전역을 통일하고 법전을 편찬하는 등 왕국을 크게 발전시켰다.
수메르 인은 도시마다 종교적인 건물인 지구라트라는 신전을 세워 각 도시의 수호신을 섬겼다. 수메르인들의 종교는 이 세상에서의 행복을 기원하였다. 이집트 문명이 내세적인데 반하여 메소포타미아는 현세적인 면이 강한 다신교였다. 그 밖에 천체의 운행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운명을 점치는 점성술이 발달하였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이러한 수메르 문명을 아카드 인과 아무르 인이 계승·발전시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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