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족보
- 최초 등록일
- 2015.09.1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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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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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인간과 전쟁
인간의 문명이 발생되면서부터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운 시기는 거의 없다
기원전 15세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3500년간에 걸친 역사속에서 전쟁기록이 없는 것은 불과 200년밖에 되지 않는다.
전쟁과 평화연구의 필요성
q 라이트
-전쟁의 연구 저술
전쟁현상에 대해서 최초의 체계적 파악 시도
현대 국제정치의 기초를 구축
이후 수많은 학자들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전쟁현상에는 일반적인 성향이 내재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의식 제기
따라서 본 강의인 전쟁과 평화는 그와 같은 전 학문의 연구 성과를 고찰하여 고전적인 업적에서부터 국제 정치학계의 최신 견해를 종합하여 전쟁과 평화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 할 것임
2. 전쟁과 평화연구는 거시적인 방법론에 기초해야한다
(1) 사례연구, 전기적 수법, 법철학적 고찰, 규범적 고찰
(2) 본 강의의 기축은 국가의 폭력적 대외행위로 개념화되는 전쟁을 이론적 틀에 중점을 두면서 구조론적, 행동과학적 실증의 표준을 두어 체계적으로 분석한 정치학의 수법
전쟁의 일반이론
메소포타미아의 방위벽
1. 대하유역의 비옥한 토지에 개화했던 고대문명은 이전에도 농경을 위해서 천문관측을 해서 일력을 작성하고 관개구를 파고 풍년을 빌기도 했다. 그리고 지하저수지를 정비해서 홍수를 막고 또 다시 남아도는 것을 비축했다가 흉작에 대비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체를 평화롭게 다루기 위해서는 제사나 정치권력의 발전을 필요로 했다.
2. 문명의 요람기에 있어서 조직화된 공격이나 방위가 어떠한 것이었던 가의 기록은 자료가 미진하다.
3. 고대사회의 최우선적인 전략은 물리적으로 외적의 침략을 방어할 수 있는 성벽축조다. 이것은 부의 형성과, 이것을 만드는 부의 형성을 가능케 하여 권력집중을 할 수 있는 국가가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다.
4. 대하유역과 하구지대는 농경에 적합한 한편으로 유목민족의 침입이 빈번한 곳이어서 고대 오리엔트는 농경과 방위를 위하여 종교적 권위가 혼연일체 되는 신권정치를 해야만 하는 중앙집권적 전제국가로 일찍부터 형성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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