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한국사논술 예상문제 및 답안 3문제셋트( 대원군의 국정철학, 정보공개와 국정원의 자세, 개혁의 방향성)

소개

국정원한국사논술 예상문제 및 예시답안 모음입니다.

이번에는 최신 예상문제 12,13,14회차 문제 3개입니다.

12회차 대원군의 국정철학, 왕권강화와 개화사이의 갈등

13회차 정보공개와 국정원의 자세, 호패법,암행어사제도 등의 제시문을 통해 현대 정보공개의 갈등문제 적용

14회차 개혁의 방향성 - 갑신정변과 동학 등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개혁은 아래로부터인지, 위로부터인지, 고민해보는 문제.

목차

1. 12회차 대원군의 국정철학, 왕권강화와 개화사이의 갈등
2. 13회차 정보공개와 국정원의 자세, 호패법,암행어사제도 등의 제시문을 통해 현대 정보공개의 갈등문제 적용
3. 14회차 개혁의 방향성 - 갑신정변과 동학 등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개혁은 아래로부터인지, 위로부터인지, 고민해보는 문제.

본문내용

[문제] 흥선대원군의 집권으로 60년의 세도정치는 막을 내렸다. 대원군의 집권기 연표를 참고하여 대원군의 국정철학이 무엇이었으며 그가 시행했던 정책들의 의의와 한계를 서술하시오, 나아가 제시문2를 참고하여, 현대 대한민국의 상황을 고려하여 대원군의 국정철학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시오. [1500]

흥선대원군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누구나 척화비를 떠올릴 정도로 한국의 근대화를 늦추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비판적 시각이 있다. 그러나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은 무엇보다 세도정치에 의해 쓰러져가던 조선의 왕실을 다시 살려내고자 했던 개혁가이며, 지난 세력인 안동김씨를 쳐내지 않고, 함께 개혁세력으로 끌고갔던 정치가였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의 국정철학의 핵심은 우선적으로 ‘왕권강화’에 있다. 세도정치 60년동안 약해질대로 약해진 왕실을 다시 바로세우는 것이 그의 목표였으며, 왕실이 서야 나라가 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음을 그의 정책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13회차 문제]

[문제] 주어진 제시문들은 모두 정보와 관련된 논쟁들을 다루고 있다. 각 제시문들의 쟁점을 참고하여 오늘날 국정원이 처한 상황과 존재의미를 분석하고, 앞으로 국정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논술하시오. 1500

정보라는 것은 양날의 검과 같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관계에 있어서 정보의 활용여부에 따라 공익과 사익에 이로움을 줄 수도 있지만, 잘못사용하면 공익과 사익을 모두 해치게 되는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정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의 방법이 중요한 만큼 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누구에게 허락할 것인가, 누가 정보관리의 주체가 되는 것인가 또한 중요해지는데, 국가정보원이 바로 이 정보관리의 주체라 볼 수 있다.
정보관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주어진 제시문들의 사례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