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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선사시대의 문화와 국가형성
1교시 : 선사시대의 사회와문화
2교시 : 고조선의 성립과문화

1. 구석기 사회와 문화
1) 지구환경
· 현재인류의 조상인 유인원이 출현한 시기는?
→ B.C.250만년인 신생대 제4기인 홍적세부터
·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는?
→ 약B.C.70만년부터로 추정

· 한국사에서 구석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
최초로 한반도에서 거주하였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

· 구석기 시대 당시 지구는 빙하기가 수십만 년 주기로 반복
빙하기와 간빙기 내에서도 소빙하기, 간빙기가 갑자기 도래
어려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야 했음
오늘날과 전혀 다른 환경 조건에서 유적이 만들어짐

“구석기 유적은 빙하기와 간빙기 때의 다양한 동물 화석이 출토”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체되면서 극심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줌

<중 략>

6.원시신앙의 발생
○ 농경과 정착생활로 자연에 대한 신앙을 가짐
○ 자연에 대한 경외, 공포가 신앙으로 표현(다신교)

①애니미즘(Animism)
·대체로 자연현상의 경외에서 비롯되어 주로 하늘, 강, 산 등을 숭배
·태양숭배사상은 가장 광범하게 행해져서 후의 박혁거세나 주몽의 설화도 모두 이것에서 비롯된 것
·이 시대에는 우주 만물이 모두 영혼을 지니고 있다는 신앙을 가짐

②토테미즘(Totemism)
·씨족에 따라서는 어떤 특정의 동물을 자기 씨족의 조상으로 생각하며 숭배하는 현상
·단군신화의 꿈, 호랑이, 박혁거세의 말. 동명왕의 개구리, 석탈해의 까치 등

③샤머니즘(Shamanism)
·동북아시아의 여러 종족 사이에 널리 퍼져 있던 원시적인 종교의식이지만, 반드시 동북아시아에만 있었던 것은 아님
·인간과 신과의 사이에 주술가(무당)이 있어서 그가 인간의 길흉화복을 지배한다고 믿는 사상
·주술사는 제사장, 의사, 예언자의 역할을 하던 존재이며, 또한 구복과 제액을 위한 종교의식, 즉 굿을 하던 무당으로서, 우리는 이러한 신앙을 보통 무격신앙이라 부르고 있음
·주술사는 대단히 중요한 존재로서, 원시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였으며, 제정일치 사회에서는 집단의 수장으로서 또 제정이 분리된 뒤에는 삼한의 천군과 같은 존재로서 그 기능이 유지, 뒤에는 토착신앙의 전수자로서 그 소임을 다 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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