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04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4 년 후반 펜티엄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이상(에러)이 있다는 유력 지들의 보도가 속출하였다.
에러의 내용은 펜티엄이 비교적 간단한 곱셈과 나눗셈을 (a*b/b) 정확히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제조업체 Intel의 태도는 처음 이를 부정, 나중에는 정밀한 계산에만 문제되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별로 문제되는 이상이 아니라는 응답이었다.
처리: Intel사는 이 문제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펜티엄은 이미 그리고 계속 배포 중 이었다.
그 결과: 사용자들의 칩 교환 요구가 확산, 빗발치는 항의에서 막중한 선언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대책: PR의 손실로 인식하고 결손 칩의 대체를 결정하였다.
이 사례의 특성은 대단히 기술적-공학적이다. 대처 방안 마다 엔지니어들의 결정과 연루되어 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적어도 공학인들 사이에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비윤리적 처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PC와 같은 매우 공학적인 기계들에 대한 것은 특수 전문가가 아니면 일반 사용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 전문성을 이용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일반 사용자에게 비윤리적 일을 자행할 소지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