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환경직 9급 공무원 7개월 합격수기
- 최초 등록일
- 2013.11.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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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방직 공무원 시험!
7개월만에 한번에 합격하기!
모두들 최선을 다합시다
목차
1.첫 번째 마음가짐과 저의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2.두 번째 선택과 공부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3.셋째 공부할 때 선생님과 친구가 되고, 도우며 공부해라.
4.넷째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단기 합격의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5.다섯 번째 모의고사는 무조건 보아라.
6.여섯 번째 아침특강은 보약이다.
7.일곱 번째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라.
8.여덟 번째 단기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줘라.
9.아홉 번째 공부하는 동안은 하루라도 꾸준히 공부하기
10.열 번째 일주일에 하루쯤 자신의 시간을 갖기
본문내용
합격을 하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공부하면서 못했던 농사일, 여행준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합격수기를 지금에서야 쓰게 됩니다. 고득점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라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쓴다는 것 자체가 송구스럽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과 힘을 주셨던 선생님들이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부탁을 드려서 솔직하게 저의 생각과 수기를 적어봅니다.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호서대학교를 올해 졸업한 26살 건강하고 활동적인 긍정바이러스 청년입니다. 학과는 환경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어려서부터 경찰과 FBI, 국정원 같은 요원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면 설레고 멋있어 보여서 꼭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전공을 살리면서 국정원 같은?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 좀 활동적이고,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환경공무원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이런 얘기를 하면 미친놈? 이라고 뭐라고 하더군요. 안정적인 직장과 평생직장이라는 메리트로 지원한 것도 있었지만 어렸을 적 경찰과 비밀요원에 대한 동경도 커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일단 저는 고등학교를 문과를 나왔습니다. 하지만 공부도 못했고, 수능도 평소보다 많이 못 봐서 제가 원하는 과에 지원을 못하게 되었고, 선생님과 부모님은 공대로 가서 기술이나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수학과 화학계열을 많이 공부할 것 같지 않은 환경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교차지원을 하게 되어서 지금 환경공무원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1학년 처음에 학교를 다녔을 때는 처음배우는 미분·적분, 화학이 너무 어려워 전과를 하고 싶었지만 군대를 갔다 온 후 환경공학과에 적응이 되었고, 장학금도 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2학년 2학기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환경공무원은 3학년 2학기 때부터 고민을 하였지만, 환경공무원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굳힌 것은 2012년 7월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