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섹슈얼리티` 중간고사 범위 필기
- 최초 등록일
- 2011.01.03
- 최종 저작일
- 2010.10
- 3페이지/
압축파일
- 가격 2,000원

소개글
고려대학교에 개설된 `문학과 섹슈얼리티` 중간고사 범위 필기입니다. 녹취록의 형식에 비슷하고 친근한 문체로 쓰여있어서 읽기 쉽습니다. 요약 자료도 함께 있어서 공부하기 용이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드의 에로티즘
바타이유의 눈이야기 에 나타난 그의 에로티시즘
향수에 나타난 폭력성, 죽음과 바타이유의 연결성과 유사점
인간이 플라톤의 사상에서 오는 이성 중심에 집중 했다면
푸코는 인간의 광기에 주목한 철학자 - 그 선에 있는 것이 사드와 바타이유
이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인간이 은폐시키고 싶은 추악한 부분을 드러낸 것. 인간 이해를 위해 이들이 공헌한 것이 매우 큰 것.
적당히 거리감을 두고 인간에게 이런 측면이 있구나 라는 것에서 알아둘 필요가 있지않나
사드가 살았던 시기가 계몽주의 시대. 사드는 삶의 절반을 감옥 속에서 보냄. 사드의 소돔120에 나왔던 것을 거의 그대로 광란의 섹스파티를 하고 살인을 했다. 사드의 책 때문에 많이 감옥에 감.
남색은 징벌의 가장 큰 원인. 그 사회에서 생식을 거부한 것이기 때문에
사드의 에로티시즘을 보면 여성은 매춘부라고 봄. 여성에 대한 혐오. 어머니에 의한.
바타이유는 아버지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음. 아버지가 매독에 걸려 눈이 침침. 바타이유가 금기에 대해 몰두하게 되는 계기 - 어머니와 의사가 바람을 피는 게 아니냐고 아버지가 의심하는 것을 보고 어머니를 성적 대상으로 인식하게 됨.
바타이유의 과잉 에너지, 과잉 에너지의 소요. 이를 억제하는 모든 것에 붙여진 것이 금기.
금기를 위반하는 것은 과잉 에너지의 소모를 실현시키는 것.
하지말라는 것이 오히려 에로티시즘을 일으킨다는 것. 신성모독, 근친상간, 동성애, → 이성의 세계, 질서의 세계, 종교에 대한 거부.
이런 세계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집트의 창조 신화는 태양신이 자기의 penis를 가지고 자위행위를 통해 신들이 나오게 되고 인간이 만들어짐. 이것에서도 성적 욕망이 나옴. 그것이 바로 바타이유와 연관성을 가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문학과 섹슈얼리티' 중간고사 범위 필기.hwp
A+ 요약.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