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소개글

영화 「아바타」
2009 SF, 모험, 액션 /런닝 타임 162분 / 미국 / 감독 제임스 카메론

1. 줄거리
미래 지구인들은 에너지를 찾기 위해 여러 행성들을 개척하던 중‘Pandora’(어원-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인류 최초 여성) 행성에 가게 된다. 판도라는 지구와 닮은 모습으로 산과 계곡, 바다, 강, 숲과 초원이 표면을 덮고 있는 행성이다. 지구와 달리 대기는 유독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인간은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된다. 그곳에서 지구인들은 판도라 토착원주민 ‘Na`vi族`(히브리어로 ‘예언자’ ‘신의 계시를 전하는 사람’)의 외형에 지구인의 영혼이 링크된 `Avatar`들을 만들어내고, 지구인의 육체는 기계 속에 놓고 영혼만 아바타로 이동하여 아바타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목차

영화 「아바타」

Ⅰ. 생각해보기

영화 「아바타」
1. 줄거리
2. 영화 아바타와 제국주의
Ⅱ. 생각확대하기

1. 영화가 「아바타」 메시지
1)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
2) 판도라 설명서
2. 미국과 관련된 정치적인 면
Ⅲ. 생각정리하기
1.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
2. 기타 용어
Ⅳ 논제 찾아보기

논제

본문내용

Ⅱ. 생각확대하기
1. 영화가 「아바타」 메시지
1)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5일 “Cameron incensed many voices on the right by acknowledging of-the-moment messages about imperialism, greed, ecological disregard and corporate irresponsibility in his movie about the 22nd-century plundering of a distant moon called Pandora. 캐머런은 판도라라 불리는 먼 곳에 있는 행성을 통해 제국주의, 탐욕, 환경파괴, 기업의 무책임 등 많은 메시지를 집어넣었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지구인과 행성 판도라의 원주민‘Na`vi族`과의 대결 구도로 전개된다. 영화 속 지구인들은 판도라에서 자원 언옵타니움을 채굴하기 위해 ‘Na`vi族`을 학살한다는 내용으로 설정되어 있다. 지구인들은 ‘Na`vi族`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기 위해 “We will fight terror with terror! 테러에는 테러로 맞설 것이다!”라며 용병들을 교육시킨다. ‘테러와 전쟁’이라는 용어는 부시 정권이 ‘악의 축’(북한, 이라크, 이란 지칭)이라는 발언과 함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면서 사용한 용어이다.
2) 판도라 설명서
‘아바타’ 제작팀은 200쪽 분량의 판도라 설명서 ‘판도라피디아(Pandorapedia - http://www.pandorapedia.com/doku.php)’를 만들었다.
‘Na`vi族` - 지구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지며



Ⅲ. 생각정리하기
1.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
1) 제국주의
세실 존 로즈의 케이프-카이로 철도 계획을 풍자한 그림. 그는 영국령 남아프리카 회사의 사장이자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다이아몬드 채굴 사업을 하였다. 그는 케이프 타운에서 카이로까지 철도를 놓아 아프리카 지도를 영국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칠하기를 주장하였다.
자국의 정치적·경제적 지배권과 헤게모니를 다른 민족·국가의 영토로 확대시키려는 국가의 충동이나 정책으로 Imperialism은 제국을 가리키는 임페라토르(Imperator)에서 왔으며 이는 원래 로마의 황제를 뜻하는 말이었다. 유럽의 역사상 많은 국가나 왕이 로마 제국을 모델로 스스로 제국임을 선포한 것에서 그들이 취하였던 팽창주의 정책 및 사상을 제국주의라 부르게 되었다. 제국주의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이후 등에서 비판적인 용어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제국주의라는 낱말 자체는 그 이전부터 흔히 쓰였던 말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1870년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나타난 독점자본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