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처럼 앞서가라

* 도서요약본은 책한권의 핵심 줄거리와 내용을 A4 10매 내외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저자
신동준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년도
2016.08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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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동준 지음
미다스북스 / 2016년 8월 / 392쪽 / 15,000원

▣ 저자 신동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ㆍ고려대학교ㆍ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갈량처럼 앞서가라』,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삼국시대 인물 가운데 오랜 시간에 걸쳐 제갈량처럼 숭배된 인물은 거의 없다. 제갈량의 명성은 왜 2천 년이 다 되도록 지워지지 않고 역사 속에서 살아남아 별처럼 반짝이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그가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 평생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제갈량은 삼고초려를 한 유비와 융중의 초가집에서 만난 뒤부터 평생 유비 조직의 2인자로 활약했다. 그는 자신을 발탁하고 자신을 알아준 최상이자 최적의 파트너였던 유비와의 인간적 신의를 평생 동안 지켰다. 때문에 유비가 살았을 때나 죽었을 때나 조직에 자신의 인간적 도리를 다해 충성했다. 두 번째 이유는 제갈량이 2인자로서 언제나 많은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조직을 잘 관리했다는 점이다. 제갈량은 한 사람의 식견은 유한할 수밖에 없어, 여러 사람의 계책을 널리 받아들여야 나라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제갈량은 말로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은 것이 아니라,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이를 실행했다.


세 번째 이유는 그가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부지런한 지도자였다는 점이다. 제갈량은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고, 밤에는 모두 잠이 든 후 잠자리에 들면서 각종 문서를 직접 처리했다. 민생과 관련된 사안은 더욱 자세히 살폈다. 네 번째 이유는 제갈량의 근검절약하며 청렴한 면모다. 그는 촉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과정에서 목숨을 걸고 온몸을 바치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이를 이유로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살아있을 때나 죽으면서도 청렴을 강조했음은 물론 결정적으로 구석(九錫, 천자가 공로가 큰 제후와 대신에게 하사하던 아홉 가지 물품)을 받아 왕이 될 것을 권했을 때 이를 단호히 거절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제갈량은 사사로운 이익을 멀리한 채 오로지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 의로운 명분과 신의를 위해 평생 인간적 도리를 다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갈량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다. 제갈량이 융중의 초가집에서 ‘천하삼분지계의 대책’을 제시한 것은 겨우 27세의 일이다. 청렴한 선비의 피가 흐르던 제갈량은 황건적의 난이 휩쓸고 있던 세상을 바라보며 어릴 때부터 천하를 평정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꿈을 키워나갔다. 때문에 당대의 인재들과 교류하며 시대를 통찰하기 위한 공부를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기회가 오자 세상으로 나가 삼국정립의 기초를 만들고 결국 촉한을 건국하여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 것이다. 이상의 이유로 지금도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갈량을 지혜의 신으로 모시며 추앙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삼국연의」를 통해 포장된 제갈량의 역사 속 진짜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 독자들은 결국 인간적 도리를 다하면서도 자신의 이상을 실현해갔던 제갈량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화와 정보화로 인해 초단위로 변해가는 현대 경제전쟁의 시대에 제갈량의 통찰력과 인간적 면모를 보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자 유용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머리말_ 지혜의 신 제갈량의 리더십

1장 한발 앞서 통찰하라
01 ‘롤모델로 좌표를 설정’하라 / 02 ‘세상이 나를 주목하게’ 하라
03 세상을 ‘앞서서 통찰’하라 / 04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하라
05 ‘최적의 파트너와 깊은 신뢰’를 쌓아라 / 06‘파트너십의 다른 이름은 보완’이다

2장 핵심을 간파하고 요체를 잡아라
07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라 08 ‘위기엔 창의적 대안’을 마련하라
09 ‘강자 앞에서는 연합전선을 구축’하라 / 10 ‘유사시의 계획(PLAN B)도 마련’해두라
11 ‘파트너십은 실질적으로 보상’하라 / 12 ‘조직의 안정’은 언제나 중요하다

3장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판단하라
13 ‘문무를 겸비하고 조직을 장악’하라 / 14 ‘작은 조직’부터 잘 관리하라
15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라 / 16 ‘겉치레를 버리고 실질’로 나아가라
17 ‘통 크게 용서’하고 ‘통 크게 배려’하라 / 18 ‘계획을 세운 뒤’에 움직여라

4장 기본에 충실하고 사실에 근거하라
19 공격은 ‘선제적으로 신속히’ 하라 / 20 반드시 ‘상과 벌을 엄격히’ 실행하라
21 ‘창의적으로 발상’하라 / 22 전쟁은 ‘명분이 확실해야’ 한다
23 ‘지도자가 모범’을 보여라/ 24 ‘결정적인 때를 대비’하라

5장 위기 앞에서 강해져라
25 ‘남과 다른 방법’을 써라 / 26 ‘경청하고, 또 경청’하라
27 ‘첩보와 정보를 활용’하라 / 28 ‘함정으로 유인’해 공격하라
29 ‘응분의 책임’을 물어라 / 30 ‘다각적으로’ 계발하라

6장 진정한 통찰력은 공평무사에서 비롯된다
31 ‘조직의 방해자들’을 다스려라 / 32 ‘조직의 안정’은 언제나 중요하다
33 ‘공평무사함은 기본’이다 / 34 ‘품격이 있는 말’을 남겨라
35 ‘근검하고 절약’하라 / 36 ‘마지막을 잘 관리’해야 한다

저자의 말
부록_ 제갈량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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