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바람에서 길을 찾다

* 도서요약본은 책한권의 핵심 줄거리와 내용을 A4 10매 내외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저자
한성호
출판사
멘토프레스
출판년도
2009.05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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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성호 지음
멘토프레스 / 2009년 5월 / 255쪽 / 14,000원

▣ 저자 한성호
경북 영천 출생으로,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졸업과 동시에 서울에 있는 여행사에 취직했다. 2001년 네팔의 히말라야 고봉인 안나푸르나에 올랐고, 인도로 내려가 그곳에서 1년간 보고 느낀 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한국으로 귀국 후 여행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이때 "너는 배고픈 화가의 심정으로 그림을 팔아라!"라는 어느 도인의 말이 떠올랐고, 그러던 차, 평소 친분(?)이 있던 이와 인연이 닿아 현지 매니저 격으로 몽골이라는 나라로 갔다. 몽골이라는 말에 앞뒤 재지 않고 갔으나 역시 사람 모여 사는 곳은 매한가지였고, 다시 조직에서 이탈했다. 몽골을 떠나려고 하던 차에 어느 초원에서 진짜(?) 유목민에 매료된 후 정착을 결심했다. 현재 몽골에서 '삼장'이란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울란바타르 에르뎀 어윤 대학에서 '한국관광학'을 가르치며 틈틈이 몽골 고원에 나가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저자가 7년간 몽골에 머물면서 틈틈이 기록한 몽골 유목민에 대한 살아 있는 기록인데, 참고로 저자는 2002년부터 몽골에 머물면서 7년간 한반도의 7.8배인 몽골의 21개 아이막(도청소재지) 중 19개 아이막을 도보, 자전거, 자동차, 항공편으로 여행한 사람이다. 구체적으로는 울란바타르에서 푸르공을 타고 '신의 호수' 흡스골로 향하는 길, 고비 사막(600km)과 항가이 산맥(800km)을 자전거로 여행한 내용이 골격을 이루고 있다.


흔히 '유목민은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자유로운 자'로 알고 있지만, 옆에서 유목민을 지켜보며 저자는 그들이 결코 낭만적인 유목생활을 즐기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초원의 생존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야생의 삶 - 영하 오, 육십 도의 살인적 추위를 태풍의 눈처럼 견뎌내고, 비 오기 전 비의 냄새를 맡고, 바람의 기척을 먼저 느끼며 멀리서 풀을 뜯고 있는 가축들의 생리조차 감지하는 유목민들의 삶 - 에 충실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은 직접 몽골 현지에 살면서 보고, 듣고, 체감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 초지를 따라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 유목민의 삶을 통해, 고여 있지 않고 늘 떠나는 유목민의 자연에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머무는 곳, 그곳이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지점임을 조용히 일깨워주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부 '푸르공'을 타고 몽골바람을 가르다 - 흡스골 가는 길
공중에 뜬 신의 호수, '흡스골'을 향하여
'푸른 공허' 푸르공을 타고 야생의 자연에 들어서다
타미르 강을 지나며… 몽골에는 나무가 없다? 바람소리에 길을 묻다
이방인에게 아침상을 건네주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종족?
"흐르지 않고 멈추는 순간 썩어버린다"
내 어린 시절 추억의 연탄길을 더듬다 - 푸르공은 지금 '죽어버린 화산' 호르고를 오르는 중

말의 구슬픈 영혼 - 어워 꼭대기에 있는 말머리와 마두금
하얀 호수 '차강노르'에서 노루와 땅다람쥐를 만나다
몽골 대륙의 바다 '흡스골'로 가려면 - "이 밤 몽골의 지붕 항가이 산맥을 넘어야 한다!"

강에 뿌리를 내린 '나무다리'
영하 40도 추위 속에서 치르는 가혹하고도 아름다운 '성인식'
바이칼로 이어지는 물의 탯줄 '흡스골 호수'를 굽어본 하루

2부 '자아 찾기'를 위한 첫 자전거 여행 - 고비 사막을 건너다
적막한 초원 속에서 바퀴가 가르쳐 주는 경건한 슬픔과 아름다움
울란바타르에서 고비 사막까지는 600킬로미터 - 자전거 여행길에 오르던, 어느 새벽에 대한 회상

고원 한가운데서 길을 잃다 - "어둠이 내리기 전, 게르를 찾아야 한다"
똥 위에서 뒹구는 아이, 하늘과 대화를 나누는 달빛 소년
독수리를 바라보며 '샤잉산드' 추억으로 달려가다
마유주 끓는 소리를 들으며 어린 시절로 귀향하는 유목민들
275킬로미터를 건너 도착한 만달고비 - 여인숙 같은 호텔에서 추석을 맞다
고비 사막이 그려 있는 노인의 초상 - 할아버지의 '후미' 소리를 들으며 깊은 잠에 빠져들다

가장 소년의 지혜로 다시 페달을 밟다
"40시간이 넘도록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 돌아갈 것인가? 멈출 것인가? 갈 것인가?
달란자가드 어느 한 호텔에서 차가운 새벽을 맞다

3부 몽골바람을 내 품 안으로 두 번째 자전거 여행 - 항가이 산맥을 향하여
"아무 탈 없이 잘 자라거라!" - 엉덩이에 낙인을 찍는 말의 낙인식
'흐근올' 형님 집에서 '게르' 짓던 날 - '하늘의 불'인 난로의 위치부터 정하라!
극심한 추위 속, 밀폐된 공간에서 버너에 불을 당기다 - 꿈의 수면으로 마현산 봄꽃들이 떠다니던 밤

"김치 담그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 한국을 그리워하는 유목민과의 만남
야영할 만한 곳을 가르쳐주는 '바얀토고' - 산둔덕 언저리, 양지 바른 땅에 텐트를 치다

에필로그
'흡스골 가는 길' 지역 안내 길잡이
'고비 사막' 단독 자전거 여행 시, 주의사항 및 준비물

자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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