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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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효서 외
출판사
경향미디어
출판년도
2011.04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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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효서 외 지음
경향미디어 / 2011년 4월 / 288쪽 / 13,000원

▣ 저자
구효서: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05년 「소금가마니」로 이효석문학상, 2006년 「명두」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저녁이 아름다운 집』, 『나가사키 파파』, 『랩소디 인 베를린』 등이 있다.


김도연: 1991년 강원일보,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00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 『눈 이야기』 등이 있다.


박종기: 성심여자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를 거쳐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고려시대 부곡제 연구』, 『5백 년 고려사』, 『안정복, 고려사를 공부하다』 등이 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신창호: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동양사상의 이해』, 『인간, 왜 가르치고 배우는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진시황 평전』, 『공자 평전』, 『노자 평전』, 『관자』 등이 있다.


이이화: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봉직하였고, 서원대학교 석좌교수,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사 이야기』, 『한국의 파벌』,『허균』, 『인물로 읽는 한국사』 등이 있다.


전우용: 서울대학교, 카톨릭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와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청계천: 시간, 장소, 사람』, 『서울 20세기: 100년의 사진기록』 등이 있다.


정민: 한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시 미학 산책』, 『청소년을 위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성대중 처세어록』 등이 있다.


최석기: 한국고전번역원 상임연구원을 수료하였고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공부』,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 『송원시대 학맥과 학자들』 등이 있다.


한명기: 규장각 특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진왜란과 한 중 관계』로 2000년 제25회 월봉저작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임진왜란과 한중 관계』, 『광해군』 등이 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승원: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소설 「목선木船」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해,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버지를 위하여』, 『화사』, 『추사』, 『다산』 등이 있다.


함성호: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56억 7천만년의 고독』, 『성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방』, 『허무의 기록』, 『만화당 인생』 등이 있다.


황병기: 현재 강진다산실학연구원에서 파견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산박물관 개관 공동준비위원장과 지방공무원 연수 책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동양철학의 세계』, 『조선의 주자학과 실학』, 『다산 정약용 명언림』 등이 있고,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 Short Summary
'노인路人'이라는 옛말이 있다. 그야말로 나와 관계없이 무심코 길 위를 스쳐가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길은 사람을 소통시켜주는 길이 아니라, 무관심과 무감동의 길인 통로에 불과하다. '노인'은 옛말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있는 말이다. '노인'은 지금 더 많이 존재할지 모른다. 바쁘고 쪼들린 일상생활, 그 속에서 일상화된 무관심과 무감동은 현대판 '노인'을 양산하고 있다.


그러나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자와 대중을 묶어주고, 이 땅 방방곡곡에서 인간의 향내를 피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했던 수많은 선인을 되살려 현재의 인간과 묶어준다. 나아가 '길 위의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와의 교감을 활성화해, '노인'을 해방시키고 그들 사이를 소통시켜주는 신선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흔히 말하는 '인문학의 위기'는 외부보다는 인문학 자체의 속성과도 무관하지 않은 내부의 문제에서 유래한 점이 없지 않다는 것이 내부적 반성이다. 그런 점에서 '길 위의 인문학'은 내부로부터의 위기를 해소하려는 시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차례
프롤로그_ 길에서 느끼는 인문학의 재미와 감동

1부. 사람의 자취를 따라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 퇴계의 길을 따라 걷다 / 지리산의 종소리, 남명 조식
추사 김정희 선생과의 대담 / 강진 푸른 물에 다산의 마음이 흐른다
유배지의 삶, 김이재와 정약용 / 남존여비 시대의 세 여성과 불우한 사람들의 벗, 허균

2부. 역사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서울성곽, 역사를 걷는다 / 안과 밖을 보는 강화도
남한산성에서 되돌아보는 병자호란 / 강릉 가는 먼 길
금강 따라 흐르는 우리의 역사 / 은유와 상징의 집, 양동마을과 향단

에필로그_ 길 위의 인문학, 그 융합의 무지개를 위해
작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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