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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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영탁
출판사
미래를소유한사람들
출판년도
2010.11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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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영탁 지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년 11월 / 416쪽 / 15,000원

▣ 저자 이영탁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제7회 행정고시에 합격,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세계은행(IBRD) 근무 후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과장, 재무부 증권국장 및 국제금융국장, 대통령비서실 재경비서관,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 KTB네트워크 대표이사 회장, 제7대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장관급),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초대 이사장을 거쳐 2009년 5월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을 설립,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윌리엄스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시민을 위한 경제이야기』, 『지식경제를 위한 교육혁명』, 『소백산 정기가 낙동을 감싸 안고』 등이 있고, 역서로 『미래진단법』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미래에 관한 지식은 매우 유익하다. 미래세상을 살아갈 우리에게 열어주는 미래의 모습은 하나같이 소중한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먼저 알고,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아무리 치열한 경쟁사회일지라도 이겨나가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지식을 좋아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인간은 본래 새로운 모험을 하기보다는 익숙한 것과 가까이 하고 싶어 한다. 이는 한국인이 특히 심한 것 같다. 한마디로, 미래지향적이지 못하고 과거지향 내지 현실안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야 그 사회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지 않는 사람과 사회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과거와 싸우지 말라. 미래를 만들어라. 그러면 그 미래가 과거를 정리해 줄 것이다.' 마치 우리 사회를 염두에 둔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처럼 들리지 않는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말했다.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 또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의 빌 할랄 교수도 "미래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 없이 걸어가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개인의 경우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남으로써 이제 곧 웬만하면 90세, 100세까지 살날도 멀지 않았다. 반면 '저출산 고령화현상'은 경제사회의 활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고령인구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60세 전후에 은퇴해 30~40년을 빈둥대는 지루한 인생이 될 수도 있다.


기업 간의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어제까지 잘나가던 기업이 오늘 당장 문을 닫거나, 지금 잘나가는 기업이 내일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 일이 다반사다. 세계화와 더불어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의 발달로 온 세상이 평평해짐으로써 무한경쟁이 불가피해진 결과로, 미래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기조차 어려워질 것이다. 정부 정책 또한 마찬가지다. 미래사회의 힘은 정부쪽에 있지 않다. 기업도 아니다. 네티즌 개개인의 힘이 급속도로 커질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정책을 어떻게 전개해야 할 것인가. 최근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이 사사건건 시비에 걸려 좌초되는 걸 보라. 과거 식의 접근 방법은 이제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답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미래학자와 미래연구기관이 있다. 그들은 거의 매일 엄청난 양의 새로운 미래지식을 쏟아내고 있다. 전 세계인들은 이러한 미래지식을 수집해서 각기 자기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새로운 미래지식을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업, 정부는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과연 제때 가져다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한마디로 우리 사회는 숱하게 쏟아져 나오는 미래지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 미래지식의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미래지식의 수급을 원활히 하는 시장이다. 여기에 「세계미래포럼」의 존재 이유가 있다. 저자가 이끌고 있는 「세계미래포럼」은 미래지식의 수급을 원활하게 하는 미래지식 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세계미래포럼」이 이러한 기능을 잘 수행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층 더 미래지향적인 사회가 될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매몰되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설계와 미래 창조에 매진할 경우 우리 사회는 새로운 발전 동력을 갖출 수 있다.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선진사회를 앞당기는 확실한 기반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 책에는 미래 준비에 점점 소홀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안타까움이 절절히 담겼다.


▣ 차례
프롤로그 - 나는 왜 미래전도사가 되었나

Ⅰ. 미래를 보는 눈
1. 왜 미래인가 / 2. 미래의 창조
3. 속도의 충돌과 사고의 충돌 / 4. 미래맞이 자세

Ⅱ. 권력이동
1. 개인권력의 부상 / 2. 중국의 부활과 G2시대
3. 중국 이해 / 4. 2040년에 없는 것

Ⅲ. 인구변화
1. 인구의 미래 / 2. 고령사회
3. 인구구조 변화에 맞춘 비즈니스의 발견

Ⅳ. 기후변화
1. 지구온난화 / 2. 병속의 벌레들
3. 대체에너지 개발 / 4. 녹색성장

Ⅴ. 과학기술발전
1. NBIC+ / 2. 인공지능
3. 로봇의 미래 / 4. 인간의 영생가능성

Ⅵ. 인터넷 시대
1. 인터넷의 특징 / 2. 디지털 네이티브
3. 패러다임 시프트 / 4. 감성사회
5. 공짜 점심은 있다 / 6. 제2 벤처붐의 도래

Ⅶ. 교육과 일자리
1. 교육여건의 변화 / 2. 미래교육의 방향
3. 미래인재의 조건 / 4. 유망직업과 일자리 / 5. 여성성의 확대

Ⅷ. 집단지성
1. 집단지성이란? / 2. 군중운동
3. 크라우드소싱 / 4. 집단지성의 활용

Ⅸ.기업 경영
1. 미래기업의 모습 / 2. 지속가능경영 / 3.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4. 윤리적 시장과 공정무역 / 5. 노블레스 오블리주

Ⅹ. 라이프스타일
1. 생활 패턴의 변화 / 2. 물질보다 정신
3. 드림 소사이어티 / 4. 미래인의 하루 / 5. 다문화사회

XI. 미래인의 행복
1. 행복이란? / 2. 햄버거 모델
3. 행복 찾기 / 4.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XII. 미래학자와 만나다
1. 정통 미래학자Ⅰ- 피터 드러커
2. 정통 미래학자Ⅱ - 사뮤엘 헌팅턴
3. 정통 미래학자Ⅲ - 짐 데이토
4. 응용 미래학자Ⅰ- 앨빈 토플러
5. 응용 미래학자Ⅱ - 존 나이스비트
6. 응용 미래학자Ⅲ - 제롬 글렌
7. 응용 미래학자Ⅳ - 티모시 맥, 호세 코르데이로
8. 전문 미래학자 - 에릭 드렉슬러, 레이몬드 커즈와일, 윌리엄 하랄

부록
Ⅰ. 미래예측 방법
1. 미래학의 발전
2. 미래예측 방법
Ⅱ. 미래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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