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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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돤쥔화, 류옌민
출판사
교육과학사
출판년도
2012.05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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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돤쥔화, 류옌민 지음
교육과학사 / 2012년 5월 / 318쪽 / 12,000원

▣ 역자
공정식 - 경기대학교 법학사, 고려대학교 교육학석사, 경기대학교 심리학박사로 현재 경기대학교 본부대학 교양학부 대우교수이다. 경기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심사위원, 법무부 피해상담사 자격관리 위원장이며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전문위원회 의원, 한국범죄심리학회·한국경호경비학회 이사, 경찰청 치안정책 고객평가단 위원, 서울병무청 소집해제 심사위원회 위원,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문교수로 일하고 있다.


남종진 - 건국대를 거쳐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 어문학부, 한국방송통신대 중문과 강사, 중국 섬서사대(陝西師大) 문학연구소 객좌연구원, 백석대 강사, 건국대 인문학부 강의교수 등을 지내고, 지금은 한국체육대, 명지대 대학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기본기』, 『사기열전』, 『사기표서』(공역), 『중국풍속기행』, 『지혜의 샘을 찾아서』, 『조조전』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심계(心計)'라는 말은 오랫동안 오해를 받아왔다. '심계'는 남을 해치는, 건강하지 못한 것이라며 언급을 회피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아무 '심계'도 없이 처세하여, 상황을 따지지 않고 곧이곧대로 하고 마음대로 말하고 기분대로 화를 낸다면, 상대를 난감하게 만들고 자신도 손해를 보게 된다.


유태인은 학습능력과 창조능력이 뛰어난 민족이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할 때에 '심계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그렇기에 비즈니스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꾸준히 발전하는 것이다. 유태인에게 있어서 '심계'는 지혜의 대명사이지, 부정적 의미는 전혀 없다. 따라서 우리는 '심계'를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인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처세의 기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심계'를 윤활유로 삼는다면, 어렵던 일도 한결 순조로워질 것이다.


중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터에서든 관료사회에서든 무지렁이 백성들 사이에서든 온갖 '심계'가 등장한다. 현대사회에서도 '심계'는 널리 존재한다.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심계'가 존재한다고 할 것이다. '심계'는 일종의 모략, 지혜, 노선, 방법으로 고도의 생존 기술인 셈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한 개인의 성취와 삶의 질은 그가 지닌 '심계'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반세기 전, 엑손 모빌(Exxon Mobil)은 많은 경쟁자를 단번에 물리치고,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당시 그들은 각 가정에 신식 남포 등과 등유 1리터씩 나누어주는 단순한 홍보방법을 사용했다. 그 무렵 중국인들은 대부분 값싼 콩기름 등불을 사용했는데, 밝기는 남포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엑손 모빌사가 공짜로 나눠준 남포등을 사용했다. 그런데 등유가 바닥이 나자 문제가 생겼다. 다시 콩기름을 사용하자니 불편할 것이 뻔하고, 멋진 남포등을 그냥 썩히자니 아까웠기에, 부득이 등유를 구입해 쓸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엑손 모빌의 등유는 중국 시장에 물밀듯이 들이닥쳤다. 이런 마케팅 방법은 지금 보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고객이 상품에 대해 거부감을 갖지 않고, 쉽게 길들여지게 만들어 상품의 이미지를 빠르게 제고시켜 나갈 수 있다.


'심계'를 잘 운용하는 사람은 일 처리가 매끄럽고 주변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을 지키고 발전시키려면 처세의 '심계'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생활 곳곳에서 진전을 이루고, 나아가 자신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소인배를 경계하는 '심계', 남보다 먼저 주도권을 쥐는 '심계', 체면을 버리고 처세하는 '심계', 낚싯줄을 풀어 대어를 낚는 '심계', 바람에 기대 힘을 빌리는 '심계', 예의를 지키면서 세상을 휘젓는 '심계', 감정을 접고 바른 길로 매진하는 '심계' 등 이 책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심계'를 잘 파악한다면,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서지 않을 것이고, 물러날 곳이 없게 되지 않을 것이며, 빠져나갈 길을 찾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마음에 '심계'를 갖춘다면, 곤경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 그리하여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나아가 더 나은 길을 고를 수 있다.


▣ 차례
역자 서문 / 머리말

01. "제게도 키스해주세요" - 때로는 알아도 모르는 체하라
02. 디킨스와 관리인의 입씨름 - 유머의 법칙을 잘 운용하라
03. "자기야, 마누라 왔어, 문 열어!" - 약한 모습으로 자기를 방어하라
04. 재치 있는 이발사 - 모난 사람에겐 모나게 굴어라
05. 논쟁을 차단한 카네기의 친구 - 불필요한 논쟁을 줄여라
06. 레이건의 자조 - 자조의 법칙을 운용하라
07. 사장의 술수 - '냉온수 효과'를 활용하라
08. 아파트를 임대한 아이 - 때로는 역발상을 하라
09. 손해를 보는 이치 - 거저 얻으려고 하지 말라
10. 이스멧 파샤의 귀머거리 전술 - 때로는 못 들은 체하라
11. 미스 팡의 기지 - 거절할 때는 상대의 체면을 살려줘라
12. 점원의 차분한 설득 -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13. 미세스 류의 곤혹 - 대가를 치르고 보답할 줄 알라
14. 반평생 원한을 기억한 학생 - 남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15. 성가신 호텔 웨이트리스 - 지나친 열정은 반감을 부른다
16. 열람실에서의 실험 - 일정한 거리를 두라
17. 양식을 빌린 주유 - 어려울 때 도와주는 이치를 터득하라
18. 자기를 추천한 모수 - 능동적 공세를 취하는 법을 배워라
19. 맥도널드 저팬 사장의 경영 비법 - 감정에 투자하라
20. P&G의 판촉 수단 - 버릴 줄 알아야 얻을 수 있다
21. 코닥의 일본 시장 진출 - 예봉(銳鋒)은 피하고 조용히 승리하라
22. 부친의 충고를 무시한 장군 - 말수를 줄여라
23. 주원장의 가련한 옛 친구 - 남의 단점을 들추지 말라
24. 어느 심복의 종말 - 남의 비밀은 모르는 게 낫다
25. 중재인의 심산 - 에돌아서 목표에 도달하라
26. 말없이 웃는 웨인 - 대화에서는 많이 경청하라
27. 작은며느리의 지혜 - 상대를 긍정하고 칭찬하라
28. "자넨 훌륭한 엔지니어야" - 상대를 격려해 유도하라
29. 절묘한 두습의 간언 - 비판하려면 먼저 칭찬하라
30. 체면을 구겨버린 학과장 - 승낙에는 테크닉이 중요하다
31. 세 번 'Yes'를 이끌어낸 에릭 - 상대가 'Yes'라고 말하게 만들라
32. 사람을 풀어준 안자 - 상황에 따라서는 반어법을 운용하라
33. 당나귀 엉덩이에 입맞춤한 바클리 - 말에는 여지를 많이 남겨라
34. 뒷전에서 친구를 칭찬한 샐리 - 뒤에서 남을 칭찬하라
35. 교착 국면을 돌파한 유리업체 - 화제를 돌려 국면을 전환하라
36. 잘못을 인정한 TV 생산업체 - 자기비판은 먼저 하라
37. 닭을 빌려 계란을 얻다 - 남의 힘을 빌려 목적을 이룩하라
38. 한 뼘 땅도 양보하지 않은 장쭤린 - 잘못인 줄 알아도 밀고 나가라
39. 도둑맞은 기획안 - 상대의 됨됨이를 한눈에 꿰뚫어라
40. 금연광고를 이용한 담배 광고 - 신비감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라
41. 수백 번 거절당한 청년 - 상황에 따라서는 철면피가 되라
42. 황란계의 호가호위 - 후광 효과를 잘 활용하라
43.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 하찮은 사람도 무시하지 말라
44. 서류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 어리석은 체하는 전술을 구사하라
45. 손님에게 퇴로를 열어준 웨이터 - 상식에 맞더라도 조금은 물러서라
46. 학부졸업생에서 박사학위 소지자로 - 나아가기 위해 한 걸음 물러나라
47. 괴수를 만난 어부의 지혜 - 비위를 맞춰 마음을 사로잡아라
48. 뻔뻔한 장학생 - 남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49. 진국서를 굴복시킨 증국번 - 강경책과 유화책을 함께 써라
50. '

자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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