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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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왕지아펑 외 7인
출판사
크레듀
출판년도
2007.08
판매자(주)북코스모스
퀴즈풀이 출석이벤트

목차

왕지아펑 외 7인 지음
크레듀 / 2007년 8월 / 374쪽 / 15,000원

▣ 저자
왕지아펑(王加豊) : 현 저장사범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CCTV 〈대국굴기〉 포르투갈, 에스파냐 편 감수위원
천용(陳勇) : 우한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 CCTV 〈대국굴기〉 네덜란드 편 감수 위원
가오다이(高岱) :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CCTV 〈대국굴기〉 영국 편 감수위원
가오이(高毅) :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 CCTV 〈대국굴기〉 프랑스 편 역사 각본 집필

리공전(李工眞) : 우한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 CCTV 〈대국굴기〉 독일 편 감수 위원

탕중난(陽重南) :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이자 중국 일본사학회 회장. CCTV 〈대국굴기〉 일본 편 감수위원

쉬톈신(徐天新) :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 CCTV 〈대국굴기〉 러시아 편 역사 각본 집필

허순궈(何順果) :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 CCTV 〈대국굴기〉 미국 편 역사 각본 집필


▣ 감수 및 해제 공병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 초대 소장과 원장을 지냈다. (주)코아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주)교보생명 사외이사와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다년간의 경영 실무와 연구를 바탕으로 연간 300회 이상의 강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 경영자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70여권의 저서와 역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집필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창조경영』, 『변화경영』, 『10년 법칙』,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10년 후, 한국』, 『공병호의 독서노트』,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등이 있다.


▣ 역자
양성희 :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역서로는 『인생철학 51강』, 『내 인생을 빛내줄 보물지도』, 『정상적인 바보가 되지 마라』, 『채근담』, 『우화로 배우는 경영관리 철학』, 〈CCTV 대국굴기 : 포르투갈, 에스파냐 편〉 등이 있다.

김인지 : 인제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서로는 『상경 상술 : 대륙을 깨운 중국 상인의 힘』, 『위풍당당 처세 18기술』, 『논어의 인생 박물지』,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다가서기』, 〈CCTV 대국굴기 : 러시아 편〉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중국 CCTV와 EBS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12부작 다큐멘터리 〈대국굴기〉의 핵심 요약본이자 심층 해설서이다. 중국공산당 정치국에서 '집체학습'한 내용이기도 한 대국굴기는 우리나라에서도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강대국들의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근대 이후 아시아는 서구 열강의 힘에 밀려 온갖 수모와 시련을 겪어왔다. 지금도 진정한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미 일본은 굴기(벌떡 일어섬)를 이루었고, 이제 중국이 대국의 길로 들어서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가 지난 500년간 세계를 주름잡았던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조금 더 심오한 역사적 시각과 원대한 안목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이 책에는 15세기 이후 굴기를 이룬 9개 강대국들의 역사가 담겨 있다. 그들의 역사를 관통하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은 '한 국가를 지배하는 시대적 분위기'가 있어야 굴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발전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고 반드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수요자와 참여자가 이상적으로 결합한 결과물이 곧 역사가 된다. 즉 깨인 지도자 그룹과 더불어 대국을 향한 에너지가 분출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국민이 있을 때 바로 굴기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세계 최초로 탐험을 통해 식민정책을 실행한 이베리아반도의 두 나라를 시작으로 굴기의 역사를 연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세계 최초로 탐험을 통해 굴기의 길을 열게 되었다. 그것은 결코 국력, 기술, 생산성과 같은 객관적인 기반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위해 모두가 에너지를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당시 번영을 누리고 있던 중국은 해양 기술면에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해외 탐험을 금지시켰다. 반면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탐험 사업을 국가와 국민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참여하는 국가의 핵심 사업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그들은 부와 패권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열악한 자연조건과 부족한 지하자원의 조건 속에서도 강인한 민족정신으로 온갖 불리한 조건을 장점으로 만들어 굴기를 이루었다. 물
론 여기에는 국가의 지원이 뒷받침되었다.

한 나라가 대국의 길로 들어서는 데 지정학적 요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은 틀림없다. 하지만 통제 가능한 여러 요인들, 즉 시대적 분위기, 깨인 리더 그룹의 존재, 제도적 장치, 단결력 등이 굴기의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대국들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네덜란드의 실용주의, 명예혁명을 기반으로 한 영국의 정치체제, 시민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선도한 프랑스의 선구자 정신, 통일을 이뤄낸 독일의 단결의식, 빠른 체제 전환으로 굴기를 지속시킨 미국의 도전정신 등은 많은 교훈을 전달한다. 역사로부터 어떤 교훈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여러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분석된 이 책은 〈대국굴기〉라는 콘텐츠를 원하는 방식으로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경제학자의 해제는 영상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정보를 제공한다. 굴기를 이루고 싶은 국가나 기업들은 이 책을 통해 '창조 경영'의 방법론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차례
머리말

1장 블루오션을 찾아 바다로 나아가다 : 포르투갈, 에스파냐
2장 '안전'까지 사고팔았던 바다의 상인 : 네덜란드
3장 변혁을 주도한 산업혁명의 기수 : 영국
4장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다 : 프랑스
5장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키우다 : 독일
6장 시대의 흐름을 따른 백년 유신의 선물 : 일본
7장 유일무이한 슈퍼 강국을 갈망하다 : 러시아
8장 도전과 스피드로 진화한 세계 제일의 강국 : 미국

해제 : 공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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