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임금 잔혹사

* 도서요약본은 책한권의 핵심 줄거리와 내용을 A4 10매 내외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저자
조민기
출판사
책비
출판년도
2014.04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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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민기 지음
책비 / 2014년 4월 / 368쪽 / 15,000원

▣ 저자 조민기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다. 다양한 문명을 공부하며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역사 속 인물들을 비교해보는 것이 오랜 취미가 되었고, 역사를 이끈 절대자들에 대해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화사를 거쳐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던 중 회사 홍보기사로 작성한 ‘광고쟁이의 상상력으로 고전 읽기’ 시리즈가 호응을 얻으며 칼럼니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세계일보》에 칼럼 ‘꽃미남 중독’을 인기리에 연재하였고, 저서로는 『외조 :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이 있다. 현재 다양한 매체에 대중문화 및 고전문학 리라이팅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인문ㆍ역사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 Short Summary
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조선의 임금’ 자리에 앉았던 왕들은 모두 26명이었다. 조선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임금은 어떤 가계도를 가지고 태어나 어떤 과정을 거쳐 왕위에 오르고, 어떤 여인과 혼인을 했고 어떤 자식을 두었으며, 어떤 업적을 세우고 어떤 문제를 일으켜 결국 어떻게 세상을 떠났을까. 특히 ‘조선의 임금들은 어떻게 왕이 되었을까. 놀랍게도 임금이던 아버지가 승하한 후 세자였던 아들이 왕위를 이어받는 정상적인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조선의 임금들은 실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왕위에 올랐다. 26명의 임금 중 누군가는 ‘왕으로 선택받은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왕으로 태어난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왕이 되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성군의 대명사로 불리는 세종과 성종은 사실은 왕위와 거리가 멀었지만 필요에 의해 왕으로 선택받아 발탁이 되었고 왕위에 오른 후에도 몇 년 동안은 아무 실권이 없었다. 왕이지만 실권은 없었던 그 시간 동안 이들은 과연 어떤 생활을 했을까? 놀랍게도 유교적 가치관과 전통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되던 조선에서, 그중에서도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할 왕족들의 삶은 오늘날 신문 기사를 도배하는 유명인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부부 관계나 여자 문제에서 윤리나 도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뻔뻔하고 파렴치한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곤 했었다.


너무나도 임금이 되고 싶었고, 임금의 자리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던 선조와 광해군, 인조는 거울처럼 닮아 있었다. 이들은 얽히고설킨 운명 속에서 빼앗고 뺏기며 조선의 가장 찬란하면서도 어두웠던 시기를 만들고 이끌었다. 반면 완벽한 정통성을 가지고 왕위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 성군이 된 것은 아니었다. 왕이 되기 위해 태어난 연산군과 숙종, 정조는 재위 기간 내내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 다녔다. 눈부신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끝내 왕위에 오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세 명의 세자들은 ‘인과응보의 법칙’을 떠올리게 한다. 떳떳하지 못한 임금의 아들로 태어난 소현세자와 사도세자는 각각 아버지를 대신하여 속죄하듯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이와 반대로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라 불리던 아들, 효명세자의 이른 죽음에 슬퍼하며 순조가 쓴 비문은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을 만큼 애절했다.


누구보다 치열한 인생을 살았던 9명의 임금과 3명의 세자를 만나면서 저자는 비로소 조선이라는 나라와, 조선의 임금이라는 존재에 공감할 수 있었고 그들의 인생을 생각하며 ‘조선 임금 잔혹사’라는 이 책의 제목을 떠올렸다.
임금이 되기 위해, 임금이 된 후에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가혹했다. 조선의 임금들은 지엄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자유롭지 못했고, 옥좌를 지키기 위해 자유와 생명을 담보로 잡혀야만 했고, 세상을 떠난 후에도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없었다. 이 책에는 500년 동안 조선의 임금과 세자들이 자신의 자유와 생명을 담보로 벌였던 소리 없는 전쟁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의 임금과 세자들이 느꼈던 희로애락에 조금이라도 공감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뜨겁게 살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이 책을 시작하며

제1부 왕으로 선택된 남자
세종 - 성군의 기준을 세운 임금
성종 - 역사가 사랑한 성군의 두 얼굴
중종 - 총애를 담보로 정치를 펼친 군주
토막 상식 : 임금의 묘호, 종宗과 조祖의 차이는?
토막 상식 : 관직의 품격,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삼정승과 육조판서
토막 상식 : 조광조의 출세로 알아보는 조선의 관직 및 벼슬

제2부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
선조 -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누린 임금
광해군 - 미완으로 사라진 성군의 영혼
인조 -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최악의 군주
토막 상식 : 정치의 꽃, 당쟁Ⅰ
토막 상식 : 관직의 품격,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청요직과 삼사

제3부 왕으로 태어난 남자
연산군 - 예정된 비극이 만들어 낸 화려한 폐허
숙종 - 불온한 정체성이 만들어 낸 삼종혈맥의 완전체
정조 - 초인적인 노력으로 개혁을 주도한 천재 군주
토막 상식 : 정치의 꽃, 당쟁Ⅱ
토막 상식 : 홍국영의 출세로 알아보는 조선의 관직 및 벼슬

제4부 왕이 되지 못한 남자
소현세자 - 인조반정의 인과응보
사도세자 - 경종의 죽음과 영조의 콤플렉스
효명세자 - 세도정치의 희생양
토막 상식 : 세자 재임 기간이 길수록 재위 기간은 짧다?
토막 상식 : 정상적으로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몇 명일까?

부록_ 한눈에 보는 왕위 계승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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