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 도서요약본은 책한권의 핵심 줄거리와 내용을 A4 10매 내외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년도
2015.06
판매자(주)북코스모스
퀴즈풀이 출석이벤트

목차


기시미 이치로 지음
스타북스 / 2015년 6월 / 232쪽 / 14,000원

▣ 저자 기시미 이치로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철학자이다. 1956년 교토 출생. 교토대 대학원 문화연구과 박사 과정을 만기퇴학했다. 서양 고대 철학을 전공했고, 특히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면서‘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기도 하다.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개인 경험을 살려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아들러는 인간의 모든 고민은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고, 아들러 심리학은 관계에 초점을 맞춘 실천적 심리학으로 구체적 방안을 찾는다. 기시미 이치로는 육아와 간병 경험을 살려 아들러 심리학과 관련한 저술 활동과 카운슬링으로 한국과 일본에 아들러 열풍을 불러왔다. 저서로는 2014년 일본에서 크게 사랑받았던『미움받을 용기』를 비롯해『 아들러_인생을 살아가는 심리학』『불행의 심리 행복의 철학_사람은 왜 고뇌하는가』『아들러 심리학 입문』『 아들러 심리학 실천 입문』『아들러에게 배운다』외 다수 있다.


▣ Short Summary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저는 대학에서 철학, 그리스어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비교적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침 그 당시의 상황이 허락했기에 그럴 수 있었던 건데, 이때 아이와 함께 지낸 시간이 나중에 저의 인생을 크게 바꾸게 될 것이라고 그땐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 후 딸도 태어나 약 7년 반 동안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리 낯선 광경이 아니지만 당시에는 아빠가 아침저녁으로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 데리러 가는 것이 신기하게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유치원에 마지막으로 등원하던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날 아침, 유치원에서 돌아올 적에 자전거는 다른 날보다 가볍게 달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딸과 함께 타던 자전거를 혼자 타서이기도 했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살아도 지금까지의 7년 반만큼 좋은 날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이날을 생생히 기억하는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보낸 날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데리러 다니던 때 ‘내 인생을 아이들을 위해 희생했다’까지는 아니어도 어쩔 수 없이 일을 줄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인생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저녁 7시에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만 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춰 집에 돌아가려면 멀리까지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저녁에 어디에 있든 유치원에 갈 생각을 하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우울해졌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조금씩이기는 해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날들은 처음에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관계가 조금씩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육아 전선 한복판에 뛰어드는 것은 저뿐만 아니라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저는 이때의 경험을 이윽고 카운슬링이나 강연에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매일 함께하는 분이라면 육아는 즐거운 일뿐만 아니라 힘든 일도 많다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기쁘기는커녕, 인생의 커다란 짐이 될 수도 있지요. 언젠가 배우 야노 아키코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의 인생은 그 전의 인생과는 전혀 달라요. 뭐가 다르냐고 물으셔도, 그저 다르다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 그 전과 생활 방식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야노 아키코의 말처럼 인생이 확 달라지는 한 가지 이유는, 생활 방식의 변화 이상으로 ‘아이들과 이 세상에서 만남으로써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 때문입니다.


저는 육아를 계기로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가 창시한 심리학, 오늘날에는 창시자의 이름을 따 ‘아들러 심리학’이라고 부르는 일반 심리학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곧 36개월이 되려할 때 즈음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아들러 심리학 입문』을 집필, 그 외에도 지금까지 몇 권의 책을 썼지만 육아, 교육만을 주제로 해서 정리한 것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제 아이들은 이미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조금씩 생각이 바뀌기도 했지만, 그래도 육아나 교육에 대해서 언젠가 정리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책의 특색을 들라고 한다면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겪은 일이 아닌 것은 하나도 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론을 배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겪은 장면을 바탕으로 가능한 구체적으로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바로 지금 교육, 육아의 한복판에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차례
여는 말

제1장 육아의 목표
모르는 것 투성이
아이를 돕기 위해서
사랑만으로도, 기술만으로도 부족하다
자립을 향하여
육아에 마법은 없다

제2장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자
아이의 문제 행동
애정 부족일까?
우격다짐식 문제 해결
숙제가 하기 싫어
주위를 끌다

제3장 아이를 혼내지 말자
혼낸다는 것
혼나면 어떻게 될까?
비판의 문제
거리의 문제
반항기는 없다
혼내는 대신 할 수 있는 것
감정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다
의연한 태도

제4장 칭찬하지 말자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칭찬하기
어른과 아이는 대등하다

제5장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 주자
용기 부여
용기 부여의 목적
자신의 가치를 인정한다
남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기
장점과 단점을 보다
공헌감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오히려 베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다
대등하다는 것

제6장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기
좋은 관계를 맺다
상호 존경
상호 신뢰
무엇을 믿을 것인가 ― 과제 달성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 ― 좋은 의도가 있다.
협력 작업
목표 일치

제7장 지금부터의 육아
용기 부여의 문제

맺는말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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