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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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본형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년도
1998.01
판매자(주)북코스모스
퀴즈풀이 출석이벤트

목차

- 대량실업시대의 자기 혁명 -
구본형 지음
생각의 나무/1998년/387쪽/8,500원

▣ 저자 구본형
'구본형 변화 경영 연구소' 소장이며, 칼럼니스트와 저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한국 IBM에서 경영혁신팀장으로 변화와 개혁의 실무
를 총괄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 평가관으로 호주, 대만, 말레이
시아, 중국, 홍콩 IBM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건강을 진단하고 컨설팅했다. 저서로는
『낯선 곳에서의 아침』, 『월드 클래스를 향하여』, 『떠남과 만남』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없다."라는 잘못된 깨달음으로 우리를 몰아간 것
은, 우리를 기존의 체제에 묶어두고 통제하고 싶어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세상이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과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때
때로 우리 부모의 모습으로, 선생의 얼굴로, 직장 상사의 이름으로, 그리고 한숨 섞인 충고를 하는
친구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들의 말을 따르는 것은 지금까지는 어쩌면 그런 대로 무난한
처신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을 위해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도 직장에서 내몰리고 있다. 경제적
위기의 시기이기 때문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인간의 노동은 더 이상 중요한 생산 요소가 아닌 사회로
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기업이 마지막까지 잡아두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다.

자본주의가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더 많은 기
회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절실한 욕망은 흐르는 대로 놓아두어야 한다.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하고싶은 것을 찾아서 모든 시간을 거기에 소모해야 한다. 인생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다. 그때 자신의 삶이 무엇이었는지 비로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비록 IMF 직후에 쓰였
지만 새로이 위기를 맞고 있는 요즘, 그 내용이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 차례
제1장 불타는 갑판
제2장 직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제3장 변화와 개혁의 적들
제4장 실업
제5장 1인 기업
제6장 기업과 개인, 그 이념과 비전의 공유
제7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느긋한 산책
제8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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